박윤경
그림 그리는 변리사
평생 처음으로 부닥친 번아웃을 그림을 그리면서 이겨냈습니다. 그림을 그려 창작하며 창작을 지키는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에어북 공모 선정] 저의 첫 책을 소개합니다
[모집 종료] 에어북 '저자'를 모집합니다
[손을 더해 켜켜이 7] 깊은 고민 끝에 탄생한 참신한 과일 강정 '5월의 집'
[손을 더해 켜켜이 7] 깊은 고민 끝에 탄생한 참신한 과일 강정 '5월의 집'
2022년 7월 이틀 간 유럽의 중심 파리에서 우리나라 식품을 알리는 장터가 열렸는데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지하 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K-푸드 페어’를 통해 다채로운 한국 지역 음식과 간식들이 유럽인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K-콘텐츠에 이어 K-푸드가 아시아, 미주뿐만 아니라 유럽 등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거란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 흐름에 맞춰 우리 전통음식을 연구, 요리하며 한국의 식품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 중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맛을 선보이는 ‘5월의 집’ 장정희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 ‘5월의 집’의 숨은 의미가 궁금해지네요.
1년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달은 5월이에요. 매년 5월이 되면 가슴이 벅차고 행복한데요. 5월은 모든 만물에게 푸르름을 펼치게 만드는 좋은 환경의 계절이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로 가족을 챙기며 사랑과 행복이 피어나는 모습을 가진 달이기도 하고요....
[손을 더해 켜켜이 6] 반드시 지키는 철학, 천연화장품 '어니스트쥬디'
[손을 더해 켜켜이 5] 소중한 분을 팝아트 작품의 주인공으로, ‘팝앤아이'
[손을 더해 켜켜이 4] 눈에 보이지 않는 바디버든을 줄이는 ‘작당모의’
[손을 더해 켜켜이 3] 꽃과 함께하는 일상을 꿈꿉니다, 플라워팜팜
[손을 더해 켜켜이 2] 30년 호밀 연구가의 비건 스콘, 홀그레인 호밀농장
[손을 더해 켜켜이 2] 30년 호밀 연구가의 비건 스콘, 홀그레인 호밀농장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아침을 잘 챙겨 먹자고 다짐하지만, 마음과 달리 아침을 챙겨 먹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바쁜 출근길에 요기 할 수 있는 메뉴는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음료나 선식제품이겠죠. 요즘은 비건 식단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적고 섬유소가 많아 알레르기나 소화장애가 적은 글루텐프리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요. 호밀이 대표적인 재료인데요. 30년간 호밀종자를 연구하고 재배하는 류한욱 제빵사를 만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30년 국산 호밀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호밀 베이커리와 홀그레인 호밀농장을 운영하는 류한욱입니다.
- '홀그레인호밀농장장', '통호밀가루제분소장', '통호밀기능성식품가공공장장', '시골농부의 빵집 오너셰프'까지. 여러 수식어를 가지고 계셔요. 호밀을 공부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학부 3학년 때 연구실에서 호밀과 인연을 처음 맺었죠. 1981년 농과대학을 입학한 이후, 호밀 연구 석사과정으로 졸...
[손을 더해 켜켜이 1] 세 명의 도예가가 이어가는 한국 백자 이야기, 세븐비
[손을 더해 켜켜이 1] 세 명의 도예가가 이어가는 한국 백자 이야기, 세븐비
“지구에 벌들이 사라지면 인류의 생명은 4년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예고한 말처럼, 최근 꿀벌의 멸종 위기는 우리 생태계에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꿀벌이 멸종하면 지구도 멸망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세븐비(7bee). ‘일곱 마리 꿀벌’에서 이름을 따와 도예가들을 힘을 모아 ‘백자 역사서’를 쓰고 있었습니다. 10년간 도자기를 구우며 유수한 공예공모전(2012 이천 도자 트렌드 공모전 대상, 2013 청주 공예문화상품대전 금상. 2013 국제 다구 디자인 공모전 대상, 2020 함안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입상하여 도자계에 없어서는 ‘꿀벌 같은 존재'가 된 핸드메이드 도예가 세븐비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한국 백자의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 세븐비입니다.
- 어떻게 세븐비의 브랜드가 탄생했는지 궁금합니다.
세븐비(seven bee)라는 브랜드명은 일곱 마리의 꿀벌이라는 뜻이에요. '세븐비'의 의미처럼 ...
[사이드 프로젝트 1]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