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란
글쓰는 연습으로 내면을 돌아보기
답글: 사랑 받(지 못하)는 아이
답글: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답글: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오.....그런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표현하기 어려웠던 제 생각을 적어놓은듯해서 몰입하면서 읽었네요!
은연중에 서열이 존재하고 "잘하고 못하고"가 나눠지기 때문에 내 생각을 솔직하게, 또는 두서없이 표현하는게 어려웠던것도 있었어요
글쓴분 말씀대로 얼룩소의 취지가 어떤방향인지
글쓰게 하는게 목표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고
많은 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솔직한 대화를 글자로 나마 느낄수 있어서 좋았는데....
조금 개선이 필요할것 같아요
답글: 입시지옥 외에 10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들/얼룩소 구성원들에게 바라는 것
답글: 입시지옥 외에 10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들/얼룩소 구성원들에게 바라는 것
이렇게 글 올려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속시원 하면서도 씁쓸하네요... 어느 세대할것 없이 원초적인 문제는 피할수 없는듯합니다
생존에 대한것을 생각해야 될 정도로 밀려들어오는 갖가지 문제를 나열한다면 숨만 막히더라구요
특히나 공부에 집중할수 없는 환경임에도 해야하는 상황과 그것이 긍정적 고민이 아니라 의무라서 더 문제가 큰것 같아요...
어디서 부터 바로 잡아야 할지도 모른채로 가정문제를 비롯한 사회범죄들의 보따리는 열려있고 그걸 수습하는건 각자의 몫이 되었네요 안타까워요 마냥 안타까워만 하는것도 시간낭비 일뿐이니까요 ㅜㅜ
그래도 사람으로써 기본 양심이나 생명에 대한 소중함.... 가지고 살다보면 , 인연이 닿아서 세상에서 보기 드문 어른(조력자)를 만나서 도움받고 상생하다보면
내가 죽을만큼 힘들었던 그 사건과 환경들이 기회가 되서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젠 그런 좋은 영향력을 내면서
시선을 조금 바꿔서 힘을 내 보려고...
답글: 수십 개의 채팅방에 있는 목록들, 진정한 지인일까요?
답글: 25살에 카페창업 그리고 코로나지옥
답글: 25살에 카페창업 그리고 코로나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