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치면서 정말 기분이 좋지않아서 퇴근하는 길에 한풀이라도 할겸 얼룩소에 글을 남기고 퇴근했는데, 오늘 출근후에  참 친절하신 얼룩커님들의 위로 와 격려의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기분좋게 오후 예약까지 마무리 잘 한것 같습니다. 출근하자 마자 감사의 글을 올려야 했는데,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지금에서야 글을 감사의 글을 쓰네요. 정 말 감 사 합 니 다. 정말 큰 격려 와 위로. 그리고 얼룩커님들이 자기의 시간을 쪼개가면서 단 답글들을 보면서 아 나도 부지런히 위로와 격려의 답글을 달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이렇게 감동적이었던것은 어벤져서 엔드게임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어셈블` 이후로는 간만이네요. 오늘 예약건은 이제 없는걸로 봐서 퇴근까지는 조용할듯 한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곡 소개해 드리면서 감사의 글을 마쳐야 겠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힘이 뿜뿜 나실꺼에요!!! 오늘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