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장을 봐서 요리를 하는데 식비가 더 드는것 같죠?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오랜만에 제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한 삼일에 한번씩, 혹은 사일에 한번씩 장을 봐 온답니다. 한 번 장을 보러 가면 10만원 이내로 장을 봐오게 됩니다. 나름 메뉴도 머리에 다 구상하고, 필요한 것들만 최소한으로 구매해오는데도 장볼때마다 금액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오늘도 한가득 장을 봐왔는데 오늘 저녁을 해먹이니 내일은 뭐 해먹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을 봐도 왜 해먹일게 없는것 같은 기분일까요~?
채소값도, 고기 값도, 그리고 과일 값도 갈수록 비싸지기만 합니다.
왜 자꾸 시켜먹는게 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제가 요령이 없어서겠죠~?!
문득 설거지를 하다 푸념 한마디 남기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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