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아줌마
행복을 꿈꾸는 호호아줌마
경증이나 무증상은 검사를 안해도 된다????
온가족 확진에 나만 음성...난 어디에 있어야 할까?
답글: 의료인 코로나 수당마저 ‘정규직만’
답글: 의료인 코로나 수당마저 ‘정규직만’
이런 차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비정규직이라고 일을 덜 하는것이 아닙니다.
비정규직이라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것이 아닙니다.
비정규직이라고 책임져야 할 가족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똑같은 노동에도 많은 차별을 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아프네요
언제부터 정규직,비정규직으로 계급이 생긴걸까요?
정규직이 된 사람은 여전히 계급이 나누어져 있길 바란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을때 너무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똑같은 시간,똑같은 노동에는 차별없이 대우받을 수 있기를.....
답글: 연명의료 중단, 결정권 누구에게 있어야 할까
답글: 연명의료 중단, 결정권 누구에게 있어야 할까
누구든지 그 결정을 해야할 날이 오겠죠~
나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결정권은 분명 환자 본인에게 있는게 확실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할 가족에게는 정말 선택하기 힘든 일일수도 있어요
저도 엄마를 보낼때
혹시나 정말 단 1퍼센트라도 살아날까하는 기대감으로
나도 아빠도 연명치료를 부탁하게 되더라구요
엄마가 더 힘들껄 알면서
정말 뭐라도 잡고싶은마음에 하게되더라구요
분명 결정권은 환자본인에게 있고
그게 당연한거겠지만
딱 잘라 무엇이 옳은지 단정짓긴 힘들듯하네요
답글: [뜨개질] 2의 이야기를 모아모아 주세요!
답글: [뜨개질] 2의 이야기를 모아모아 주세요!
초등학교2학년인 울아들
코로나로 인해 유치원졸업식도 초등학교 입학식도 해보지도 못했죠~
학교도 들쑥날쑥 가서
이젠 날마다 가는게 더 어색해졌어요~
답글: 🤔 어떤 대통령 후보의 '120시간'
답글: "남과 비교하면 나만 힘들더라구요"
답글: "남과 비교하면 나만 힘들더라구요"
요즘 제가그러네요~
저만 뭔가 제자리같고
저한테만 힘든일이 겹쳐 일어나는것 같고
2년상간에 시어머니, 울엄마 두분다 잃고나서
모든게 싫어지고 나에게만 너무 힘든 세상같더라구요~
그런데 저에게도 너무나 착한 남편, 순하고 착한 울아이들, 행복한 가정, 직장....
생각해보면 좋은것도 넘 많은데
저만 너무 힘들다 생각하고 있었네요
제주변과 비교하며 너무 속상하고 작아지는 제자신이 있었네요~
이젠 스스로 힘내서
하루하루 감사한일을 생각하며
남과 비교하지않고
스스로에게 토닥여줘야겠어요~
안그래도 힘든 자영업자분들 우리까지 힘들게해서야
답글: 대선 토론에 목말랐던 유권자들... 시청률 39.2% ‘역대급’ [brf.]
답글: 대선 토론에 목말랐던 유권자들... 시청률 39.2% ‘역대급’ [brf.]
정말 대통령 후보님들의 토론을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대선공약에 대한 의견도 너무 듣고싶었습니다.
정치가 나한테는 무슨상관이 있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활곳곳 어느곳에도 모두 우리와 관련되어있는 법들과 상황들이 있기에 정치는 우리 뼛속까지 상관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대통령을 뽑는 이 중대한 선거에 공약과 그리고 후보자님들의 생각은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제일 알 수 있는방법중 하나가 토론이라 생각되네요~
선거전 대선토론을 많이 볼수있기를
서로 헐뜯는 토론이 아닌 정말 국민을 위한,국민이 원하는 그런 토론을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답글: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학교'일까 [b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