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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떠오르는 모든걸 적습니다
글솜씨는 부족하지만 상상력은 많아 하나씩 자유롭게 적어보려합니다.
잠만보는 지쳐간다......
답글: 미접종자의 코로나 걸린 이야기 1일차
답글: 미접종자의 코로나 걸린 이야기 1일차
저는 지금도 자기 전에 기도하며 잡니다..
코로나 걸리지 않길 바라는 기도가 아니라
제발 내가 모르는 사이에 걸렸다 나았기를...이라고..
얼른 완쾌하시고 툴툴 자리 털고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 미접종자의 코로나 걸린 이야기 1일차
답글: 미접종자의 코로나 걸린 이야기 1일차
ㅋㅋㅋㅋㅋ 삭힌홍어에 라면에 소주
원래 사람은 아플때 가장 좋아하는게 생각난다던데
저는 그럼 닭강정이 제일 먹고 싶을 것 같아요.
잠만보의 자가격리 일기!!!!! - 코로나는 원하지 않는 오마카세다 1일차 -
잠만보의 자가격리 일기!!!!! - 코로나는 원하지 않는 오마카세다 1일차 -
정말 비 때문인 줄 알았다.
그냥 몸이 추웠고, 기침이 조금 나길래 그저 평소처럼 목감기가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평소처럼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시간이 갔다.
이상해진건 자기 몇시간 전부터였다.
목이 아프고 마른 기침이 계속 나왔다. 열은 없었다.
그때부터 잠을 못 이루고 검색창을 코로나 증상, 격리 기간, 자가키트 등으로 채워나갔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상황이 너무도 아찔하고 두려웠다.
그렇게 잠을 제대로 이루지도 못 한 채 다음날 아침이 왔다.
이제는 근육통이 추가되었다.
이건 뭐 내 몸을 담보로 오마카세를 시킨 것도 아니고, 원하지도 않는데 병은 계속 늘어가고 고통의 크기는 커졌다.
결국 편의점에 가서 자가키트를 사왔다.
생전 처음 해보는 눈물 찔끔 검사!!! 면봉을 코에 찔러넣었다. 근데 생각보다 안 아파서 역시 과장이구나 했다.
결과는 음성!!!
그냥 시험공부 잘 할 수 있게 약을 받고싶어 병원으로 갔다. 코로나가 아니니 마음편하...
길고 길었던 형사 소송... 그리고 결과
비를 피하기에는 잠만보는 너무 커요 ㅠㅠ
답글: 나는 백신 미접종자다
10년간 다닌 회사를 때려쳤어요
얼룩소 포인트 인증
얼룩소 포인트 인증
얼룩소 포인트 첫 적립♡
작지만 소소한 행복이고
포인트보다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면서
힐링이 좋다...
소소한 행복을 같이 나눠요^^
'성적수치심' 아닌 '성적빡치심'을 나타낼 수 있는 어휘는, '성적불쾌감'? '성적모욕감'!
'성적수치심' 아닌 '성적빡치심'을 나타낼 수 있는 어휘는, '성적불쾌감'? '성적모욕감'!
알쓸범잡2을 보다가 새로 알게된 내용이 너무 많아 기록 겸 생각을 나누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아래 영상은 14분30초짜리로 짧지 않은데 '노인성범죄' 및 '성적수치심'이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보시면 좋겠지만 길다보니.. 분할되어 있는 것을 올릴까 하다가.. 지저분할듯하여 통으로 된게 마침 있어 이걸로 대신합니다.)
<영상을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을 정리하자면..>노인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노인이 많아졌기 때문, 노인의 기준이 과거와 달라졌다. ◆ 영국이코노미스트 2020년 세계 경제대전망에서 'YOLD: Young OLD, 젊은 노인' 언급함.그러나 노인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낡아있다. 낡은인식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노인성범죄', '노인성범죄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들'
☞ 'YOLD: 젊은 노인'이란 단어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전 세계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단어라고 생각...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