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다닌 회사를 때려쳤어요
10년간 다닌 회사도 저의 꿈을 이루기위한 시작점으로
다녔구요
대학교 다닐때부터 꿈꿔왔던 일을 시작하려고 사표를 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구체적 계획과 시장조사 비용까지 정확히 파악했다고 생각해서 자신감 있게 사표를 냈어요
이 두려움 또한 제 꿈을 이루기위한 준비과정이겠죠?
한 가정의 가장이라 실패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큰 거같아요
마음은 하루 빨리 시작해서 꿈을 펼쳐보고 싶은데
좀 더 신중히 시작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1년의 경제적 여유(생활비)는 마련하여 조급하진 않으나 그때 그때 생각이 바뀌는것 같아요
현재 마음은 빨리 시작하자는게 6
신중히 시작 하자는게 4정도에요
우리 얼룩소 가족분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