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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현재에 만족하지 말자!

현재에 만족하게 되면 더 나은 삶이란 없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더 멋진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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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u
Jiyu

길냥이들의 생존권

하나의 지구안에는 수만종의 생명체가 공존하고 있다. 신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비율의 생명체인 고양이도 그 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마을 도시 국가를 만들며 사는틈에 고양이는 길냥이가 되어버렸다. 재수가 없는 동물이라는 오명에 한국에선 아직 힘들게 살아가고 있고 냄새나고 똥싼다며 음식을 주지 말라는 이기적인 인간들의 잔인함속에 힘든 길생활에 몇년 살살지도 못한다. 아무것도 모른체 길에서 태어난 죄로 가여운 아기고양이는 배고품에 못이겨 어미가 준  썩은 총각김치를 먹었다.  그 사진은 너무 충격적이었고 가슴아팠다. 단지 인간이라는 이유로 아무 악의도 없는 한 생명을 괄시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지구의 주인이 인간 뿐이겠는가? 다행히 조금씩 생명을 사랑하고 더불어 사는것의 의미를 아는 착한 인간들이 좀더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지구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들은 소중하다라는는 걸 깨닫기 바란다. 길냥이들의 안전보장 세계평화를 꿈꾼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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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아
안노아

우울할 땐

1번. 얼룩소 방문  2번. 일기쓰기 좋아하는 두가지를 모두 하고 있어 우울할 틈이 없네요.ㅎㅎ 전 가끔 내가 썼던 내용들 한번 더 들여다 봐요. 특히 일기장을요 그 때 내가 가졌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재밌더라고요. 그 때 그런 일이 있었나 회상하기도 하고요. 역시나... 작년 이맘때도 전 다이어트 고민을 했네요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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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케익과빵 아빠

물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 한번 보고 가세요

저희 집도 아이들때문에 물 검사 해볼까 하다가 공짜로 나라에서 해준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필요하신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이번달은 예약이 꽉차서 다음달에 하기로 했어용) https://www.ilovewater.or.kr/web 나라에서 해주는거라 공짜라 해보고싶은 분들 하면 될것같아요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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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지금 여행가기 쉬운나라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팔하며, 해외여행이 다시 재개되고 있습니다. 미국령인 사이판과 괌은 PCR검사, 확진 시 격리비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다시금 하와이와 몰디브도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요즘 신혼여행지는 제주도로 많이 가는데 코로나 이전 인기 여행지인 하와이와 몰디브도 다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유럽은 아예 위드 코로나를 시작해서 프랑스,스페인,터키 같은 여행지는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PCR이나 신속 항원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고, 노르웨이,영국,아이슬란드,헝가리 같은 나라는 방역 규제를 해제했습니다. 아시아 국가인 중국과,일본,태국,베트남,필리핀은 저비용항공사의 운항도 활발하지 않고 자가격리도 해야해서 지금 여행하기 매우 까다롭다고 하네요. 여행 가실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여행 떠나기전 코로나 감염에 대비하고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는 것도 마음편히 다녀 오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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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사람
서툰사람

좋은 아침이에요~^^(5시 일어나기 성공!)

오늘도 어제처럼  '꼭! 5시에 일어나자' x 10번 하고 잤더니 알람이 울리자마자 일어났네요 ㅎㅎ  일어나기 힘든분들 진짜 한번 해보시면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세수하고 새벽공기좀 쐬니까 정신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아침이에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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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방긋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매년 찾아오는 벚꽃. 첫눈처럼 아련한 추억이 쌓이는 계절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우리는 인생에서 벚꽃 피는 계절을 100번도 맞이 할 수 없다는 사실을요. 너무 바쁜 나머지 1년에 단 한 번 뿐인 그 순간을 놓치고 계신건 아닌가요?? 잠시만 하늘보고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는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는것 같아요. 곤히 자고 있는 예쁜 딸아이를 보면서.. 바쁘고 빡빡한 세상 보단 여유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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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이

오늘 점심 메뉴는 뭘까?

어떤 홈페이지 가입할 때 닉네임 뭐로하지? 라는 고민 오늘 점심, 저녁밥 메뉴는 뭐로 정하지? 라는 고민 오늘 미세먼지 안좋은데 운동하러 나가야하나..? 라는 고민 등.. 하루에 몇번을 고민하고 사는건지 ..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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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min
Ellamin

여러분은 평상시에 감사함을 느끼시나요?

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하다보면 하루가 훌쩍가고 한달 두달, 10년 20년 세월이 마구마구 흘러가던데요. 시간되면 밥먹고 '집'으로 가고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한걸까요? 오늘 남편이 중요한 시험으로 신분증을 지참해서 갔어야하는데 깜빡하고 놔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제가 운전해서 데려다 주는 길이었기에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집에가서 가져와야 하는데 집까지 편도 30분, 시험도 30분이 남은 상황이었죠. 남편은 망연자실해있고 저는 눈물부터 나더라고요 ㅠ 그러던 와중 번뜩 떠오른것이 '퀵서비스'였어요. 한번도 이용해본적은 없었지만 지금 이순간 누군가 집에가서 신분증을 가지고 차가 막히는것을 피할 수 있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져다 주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급하게 사정을 설명하고 퀵서비스 기사님은 정말 딱 제시간에 가져다 주셔서 아슬아슬하게 남편이 시험을 칠 수 있었어요. 퀵서비스 기사님을 기다리는 동안 저는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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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김대건

나보다 너무 잘난 여자친구를 만나며 든 생각

내 여자친구는 초엘리트다. 예쁜 데다 성격까지 좋다. 그에 반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도대체 나같은 남자와 왜 만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여자친구를 만나는 건 내 인생 최대 행운이겠지. 교제를 시작한지 어언 2년 반이 흘렀다. 처음 6개월까지는 '보통 남자가 더 잘 벌지 않나?' '여자친구가 취직하고 내가 그 연봉 맞추려면 몇 잡을 뛰어야 되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며 자격지심에 빠져있었다. 그 당시 나는 신입사원이었다. 취직을 하면 인생 끝난 줄 알았고, 퇴근 후에는 회식 자리, 친구들과의 만남 등 술자리의 연속이었다. 자격지심에 빠진 채로 놀러만 다니니 여자친구와 나 사이의 벽은 더 높게 느껴졌었다. 여자친구도 취직을 했다.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에 핵심 부서에 입사하였다. 하지만 입사 후의 삶은 나와 확연히 달랐다. 여자친구는 취업 2개월만에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더라. 나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내가 너무 부끄러워졌고, 그 때부터 나도 여러 도전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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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을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조각집
조각집

답글: 가게 운영을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현재 코로나시기를 처음부터 겪었고 아직도 겪고 있는 지방의 작은 파스타집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큰 대비를 하고 시작해도 어려운게 자영업이고 반대로 잘만되면 쥐꼬리만한 월급 몇배를 뛰어넘는것은 물론, 경제적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것이 자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크던 작던 기업이 생기고 그 안에서 일하며 보람을 느끼는 직원이 있어야 세상은 움직입니다. 나의 삶이 내가 받는 월급안에서만 맞춰지는게 내 삶이 좀 더 고단해지는 것 보다 낫다면  직장인이 맞습니다. 하지만 더 힘들고 고되더라도 돈의 가치를 살에 와닿게 깨닫고싶고 그로인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최소 5년은 고시생이 고시공부하듯 도전하겠다 하면 자영업도 정말 나쁘지 않습니다. 삶의 방향까지 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정
정지은

월급쟁이로 산다는 건

중,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들께서는말씀하셨지. 지금이 제일 좋을 때다. 그 때도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어른이 되고 싶었고, 내가 사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을 것만 같던 '어른'을 동경하고 있었다.  어른이 되어서 월급쟁이로 살다 보니 내가 사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을 경험하고, 소비 한다는 건 그만큼의 나의 시간, 노동력, 정신을 가치교환 해야 한다는 것을, 심지어 책 임 감 이라는  것을 가지고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몸소 경험하면서 그립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학창시절이 더더욱 그립고, 아쉬워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10년 뒤엔 또 오늘을 그리워 할까? 아니면 은퇴하고 나서는 이렇게 사회인으로서 한 몫을 해 내는 지금 이 시절의 나를 그리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은퇴하고 나서 소속감이 없어져 약간의 무력감을 느끼던 아버지를 생각하니 말이다. 그러니 지금 이 시간 조금 더 힘을 내어 살아보자 고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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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방긋
햇님방긋

저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어렸을적 부터 사진찍는 것을 너무 좋아했어요. 풍경, 인물, 그리고 그외 이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순간의 기록으로 남기는 것들을. 요즘은 항상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행복해 하는 17개월 딸아이 사진을 찍는게 제 행복입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요?ㅎㅎ) 태어났을 때 부터 100일 사진, 200일 사진, 그리고 돌사진 까지. 어렸을 적 가졌던 취미가 이렇게 유용할 수가 없네요.ㅎㅎ 그냥.. 남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저 제 눈에는 너무 이쁜 우리 딸 자랑하고 싶어 글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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