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앤디 ·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2021/11/06
음.. 딴지걸려는건 아니지만.. ^^

이건이 과연 공정과 공평의 갈림길의 문제인지 선뜻 와 닿지 않습니다.
그냥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나온 문제 아닐까요?
(병원에서 내부직원은 오늘부터고 방문자는 내일부터라는 지침을 내린것이 아니라면)
그냥 규칙을 지키지 않은 내부직원들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 아닐까요?

남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으니 나도 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공정이나 공평의 영역으로 해석되어야 하나 싶습니다.
물론 별거 아닌거에서는 조금 유연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겠지만요.

조심스럽지만,
보안요원은 아마도 비정규직일 거고, 의사는 정직원을 넘어서는 권력자에 가까운 존재일텐데,
보안요원이 모른체 한걸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그럴것이니까요.
(오해가 있을수 있어 덧붙입니다. 님께서 보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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