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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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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남
오수남

딸이랑

ㅇ오늘 딸아이랑 밥두먹고 차두 같이 마시구 좋았다 몇개월만에 만났는데  배가 남산만하구 힘들텐데두 밝게 있어주어서고마웠어요 얼마남지않은 출산 잘하구 좋은 모습으로다시만나기를 기원했습니다.  사랑하구 미안하구 고맙구 감사하다구 말해주지못했는데 정말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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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밀당 잘하네요

저는 관심이 고픈 인프피라 항상 빨간 알림을 기대하면서 얼룩소에 접속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번 주에 정말 불이 안 들어 오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뜸하게 들어오면서 소원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어제오늘 불이 잔잔하게 들어오는 걸 보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또 열심히 답글을 달고 지금도 글을 쓰고 있네요 사람이.. 이렇게 쉽게 흔들리면 안 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봐요! 그래서 답글이 없는 글만 보면 열심히 가서 다는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 또 얼룩소 밀당에 중독 됩니다…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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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서효준

비오는 날 데이트

점심을 먹기위해서 여자친구랑 신세계 갔었고,  가뜩이나 둘다 어제 먹은 치킨과 맥주로 속이 안좋은데 메뉴선택을 잘못했다.  가뜩이나 느끼한 딱지장+마요네즈에 우동+튀김을 먹자니 심하게 느끼했다. 다른 사람들 먹는 것 보니 돈가스에 떡볶이와 튀김을 주문했던, 그렇게 먹을 걸 그랬다. 한달에 10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음료를 구하고 한층 한층 돌아다니다가 백남준 선생님과 같은 영상매체를 통한 미술전시회를 발견했다. 예술작품을 많이 접해보고 생각의 틀을 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6000천원 결재하고 들어갔다. 그림과 영상이 합쳐서 작가의 의도를 표현한 작가님의 작품과 고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보았다. 그림에 서로 상반되는 영상을 함께 접목시켜서 주제를 강조하는 방식이 색달랐고,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은 영상매체의 조합과 다른 물건들을 합쳐서 표현한 것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당시 신문에 적힌 글씨와 그림들도 있다는 걸 알았다. 그 이상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한자로 적혀있...
생활/사건사고
횡하니성
횡하니성

친구가 없다.

나의 친구는 가족이다. 내 성격이 문제 있는 건 아닌데 누군가가  전화가 오지 않는다. 별 불편한 것 없는데 내가 덕이 없긴 없는가 보다. 봄이 되면 작은 화분 하난 사서 햇살 좋은데 놓고 기분 좋아해 하고 쉬는 날엔 자전거나 도보로 주변 강변을 돌아보고 한달에 두번 정돈 도서관 가서 책을 빌려 보고 한다. 요즘  쉬는 날 알바를 시작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봐야 하는데 조심성인지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주위에 사람이 전화가 오지 않는 것 같다. 사람은 아니 모든 것은 소통해야 살아가고 막히면 안되는데 말이다. 이 모습도 나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는게 맞는 것 같다.(지금 이렇게 라도 하고 있다) 가족과 있으면 편하다. 얼룩소의 취지와는 다른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나의 사고는 대화가 부족한 덕분에 혼자 말하는게 습관이 된 걸까? 남에게 이거 좀 해줘? 이거 어때? 이런 표현이 어렵다. 요즘 30대들도 그런 친구들이 좀 있다고  들었다. 암튼 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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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글쓰기 껌이지(Come easy)4 - 나도 전문가
귀여운뱁새
귀여운뱁새

답글: 글쓰기 껌이지(Come easy)4 - 나도 전문가

저도 뭔가 전문가 처럼 쓰고싶지만 어설퍼요 어설퍼 ㅎㅎㅎㅎㅎ 쓰고도 지우고싶을정도로 어설프지만 뭐 어때요! 그죠? 쓴다는게 중요하지  현안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배우고갑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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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푸른빛
따스한푸른빛

부수입이 필요한 육아맘의 부업

이사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가는 우리 가족에게 필요했던 것은, 경제적인 부수입.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며 찾아보던 중 남편이 나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링크, 흙수저 님이 추천해준 얼룩소, 짧은 글 하나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다니?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블로그를 해볼까 인스타를 해보며 부업을 해볼까했지만 막막하던 차에 이런 꿀팁을 알려주시다니 🤗 여기에 하나 둘씩 나의 생각과 다양한 글을 적어보기로 한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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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수민

얼룩소 가입 4일차

오늘은 유투브에서 여러가지 부업을 알아봤다. 내 나이 어느덧 30초반 여기저기 여러 일을 하면서 옮겨 다니느냐 모은 돈은 100만원 남짓... 이것도 최근에야 모으기 시작했다. 여러 크고 작은 실패들을 겪으면서 좌절을 할 때도 많았지만 나는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20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모은 돈이 고작 100만원이다.  하지만 10년동안의 경험은 1억을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경험이였다. 5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오늘도 나는 두려움과 희망 사이에서 방법을 강구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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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bookmaniac

셀프 자랑 조금 해도 될까요?

늘 소리 소문 없이 조금씩 바뀌는 얼룩소죠. 오늘의 변화를 저 말고 누가 알아차렸을까 두근두근하다 자랑글을 써봅니다. 아마도 이건 제가 1등일걸요? 10K 넘는 사람 나와보라고 그래~ 보이시나요?  프로필 하단 작성글과 구독중 사이의 좋아요(내가 누군가의 글에 누른 좋아요가 누적되어 쌓입니다) 수치의 합이 드디어 표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좋아요를 많이 눌렀을까 궁금하다는 생각을 해왔었거든요. 얼마나 타인의 글을 많이 읽고 공감했는가를 보여주는 수치라 생각하기에 뿌듯하네요.  * 혹시나 하는 우려...  읽는 족족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좋아요 많이 누르면 보상받나 싶어서 마구 누르시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그것과 보상은 큰 연관은 없을걸요? 아마도?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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