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오수남
오수남 · 미천한 인간이 되어 정신차리는중 ㅠㅠ
2022/03/23
ㅇ오늘 딸아이랑 밥두먹고 차두 같이 마시구 좋았다 몇개월만에 만났는데  배가 남산만하구 힘들텐데두 밝게 있어주어서고마웠어요 얼마남지않은 출산 잘하구 좋은 모습으로다시만나기를 기원했습니다.  사랑하구 미안하구 고맙구 감사하다구 말해주지못했는데 정말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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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뭔가 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어른이 진작 정신 차렸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늙어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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