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스
여행에서 얻은 것들을 글로 씁니다.
주로 캐나다 소도시인 '스쿼미시' 라는 곳에 살면서 얻은 소중한 것들을 기록하기 위해 씁니다. 종종 여행을 다니면서 건진 소중한 경험 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찬찬히 음미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글: 한국에서 듣고 싶지 않은 소식,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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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기쁜소식 보다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옵니다. 누군가 아프다거나 부고소식.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소식을 들을 때 마음이 찢 어집니다. 그럴수록 제 지인 가족한테 있을 때 더 잘하자 곱씹으면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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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됩니다.. 나이를 한살한살 더 먹을수록 더 많이 들려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남일같지 않네요. 인간은 누구나 끝이 있는 것이지만 참 애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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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듣고 싶지가..... 갑작스럽게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 세월이 흘러 발생 될 수가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익숙치 않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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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살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가족의 병고나 사망소식을 들을때 인것같습니다. 곧바로 달려갈수도 없고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으니 마음이 더욱 애닮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이 객관적으로 되어(시간적으로 충분히 생각할수있기에..) 초연해지기도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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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죽음에 익숙해질까요??
아마 평생 익숙해지지 않을 듯 합니다.
맘 잘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도 삼촌이 그러길 바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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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삶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로서 존재하고 있다.
삶의 한 복판에서 모든 것이 죽음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
소중한 이의 상실 앞에선..아무 드릴 말씀이 없네요...
듣고 싶지 않은 소식 부고..네 정말 그래요..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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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은 어찌보면 연관되어있습니다.
실존주의에서는 죽음이있는 제한된삶을 살기때문에 삶이 더욱의미있는것이라고
말하기도하죠.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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