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6/13
해외에 살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가족의 병고나 사망소식을 들을때 인것같습니다. 곧바로 달려갈수도 없고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으니 마음이 더욱 애닮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이 객관적으로 되어(시간적으로 충분히 생각할수있기에..) 초연해지기도 합디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4
팔로잉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