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녀니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어렵다 어려워 내 집 마련!
답글: 나이를 드신 분들과, 나이를 처 먹은 사람들의 차이
답글: 나이를 드신 분들과, 나이를 처 먹은 사람들의 차이
어린년이? 이 늙은놈이! 라고 하고싶네요
사회초년생때 저도 많이 격어봤는데요 거래처에 과장 부장급 아저씨들은 일단 큰소리 부터 지릅니다 내가 나이도 어려보이고 경력도 없어보이니까 일단 무시하는 개념없는 발언들을 내뱉더군요 직장을 옮겨도 그런분들은 꼭 하나씩 있더라고요 그때는 빨리 나이먹고싶다 생각까지 했었고 일부러 나이를 올려서 얘길하기도 했어요 어린티 내지않으려고 노력도했었고요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나이가 어린탓이 아니였는데..그나이들도록 그렇게 살았던 그사람이 문제있는 사람 이였는데 말이죠 나는 그렇게 나이먹지말아야지 다시한번 생각이 드네요
답글: 나이를 드신 분들과, 나이를 처 먹은 사람들의 차이
답글: 나이를 드신 분들과, 나이를 처 먹은 사람들의 차이
저는 회사에서 나이든 선배들을 상대하며 나이가 든다는 건 인격적 성숙과는 거리가 먼 그저 생물학적 노화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어른은 젊었을 때부터 좋은 사람이었을 거고요.
나쁜 사람은 나이가 먹을 수록 더 나빠집니다.
체력이 저하되는 만큼 더 예민하게 굴고, 더 남을 착취하며 자기를 유지하려 합니다.
저는 그나마 내가 너보다 더 오래 회사다닌다는 심정으로 막 나가보기라도 하는데.
장사하시면서 손님을 선택할 수도 없고 저런 순간이 닥칠 때는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ㅠㅠ
ㅠㅠ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존중해줄 이유를 못 찾겠어요.
힘내세요!!! 그래도 좋은 어른도 많다고... 믿어봐요 ㅠㅠ
코로나? 에이 설마 나한테..?
무섭고도 무섭고도 무서운 인터넷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답글: 26살에 술집 사장이 된 나
답글: 26살에 술집 사장이 된 나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데 사장님이라니 멋있습니다. 저도 창업을 꿈꿨으나 제가 성공할지도 모르겠고.. 망하면 어쩌나 라는 불안감에 선뜻 시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아프면 쉬어라. 그리고 쉬게 해줘라"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아프면 쉬어라. 그리고 쉬게 해줘라"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