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행복한 일을 하자
좋아하는 일은, 어렵지만 재미있고, 쉬워보이지만 힘든일이다.
답글: 20대는 무엇이 달랐을까? [대선과 20대]
답글: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답글: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뉴스에 나오는 당선인의 대통령실 이전 얘기만 들으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지인은 무당이 위치가 않좋다고 했을거라 더군요. 미디어에 나와서 멍청한 소리 할때마다 어이가 없었는데 누군가는 당선인이 그래도 법조계 출신이라 능력있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있어서 낫지 않겠냐 하던데 한숨만 나옵니다. 이러다가 탄핵얘기가 또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드디어 저의 무죄를 입증받았습니다🍾
청년1인가구와 노년1인가구는 다르다.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힘 내고 싶어요
답글: 공개된 글을 쓰는 일에 대해
답글: 공개된 글을 쓰는 일에 대해
남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써라
답글: 무연고 사망자도 장례식이 가능하다. 서울 사람이어야.
답글: 무연고 사망자도 장례식이 가능하다. 서울 사람이어야.
무연고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
장례식 절차는 어느 곳이든 공평하게 이루어
졌으면 해요. 예산이 문제인가 봅니다 .
장례가 생기면 그 자손이 범죄자든 아니든
고인을 추모하는 일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편히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
답글: 무연고 사망자도 장례식이 가능하다. 서울 사람이어야.
답글: 무연고 사망자도 장례식이 가능하다. 서울 사람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