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1인가구와 노년1인가구는 다르다.
- 1인 가구는 죄다 청년인가.. 기사 속 홍보 그림에도 온통 청년이고 프로그램도 왜 청년 위주로 짜인 듯하지?
- 어르신들을 프로그램은 왜 이렇게 적지?
- 온라인 홍보라 그런걸까? 주민센터 등 오프라인 홍보물이 부착된 곳엔 많을까?
- 전연령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참여자들의 연령비율이 어떠할까?
- 줌 수업이 많던데.. 어르신들이 줌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
- 이런 프로그램과 정책이 실제로 필요한가?
- 재밌어 보이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1인가구로 있는 동안 왜 안해봤지, 나도 1인가구로 살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싶다. 어? 이거 역차별 아닌가!? 특별히 1인가구가 아닌 사람이 들어도 좋을 강의가, 프로그램이 많아 보이는데!?
이런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갔지만 흘려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상을 보내던 중 우연히 통계청 퀴즈 발견했습니다. 1인가구에 대한 통계를 참고해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우수 의견5건을 선정해 2만원 상품권을, 10명에겐 5천원 상품권을 준다는 말에 홀려 통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엉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