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21
치열한 삶을 살다 오늘 아침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아이를 보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구나 생각하던 중 전에 살았던 곳이 문득 생각납니다.
처음으로 살아 본 바닷가 매일 같이 걷던 그 산책길이 그립습니다.
돌아가고 싶지만 이젠 지나버린 기억의 그 곳 그리고 그 때의 아이
많이 그립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태생이 한국인이라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어 입문했습니다.
291
팔로워 261
팔로잉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