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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엄마

나를 다시 찾고 싶은 평범한 주부

아이들과 가끔 짱구만화를 같이 볼 때가 있었다. 짱구엄마를 보면 어쩜 그리 나 같은지~~~ ㅎ 평범한 주부가 되기까지 나는 정말 피눈물나는 노력을 한 것 같다. 아마도 나뿐만 아니라 모든 엄마들이 그랬을 것이다. 이제 또 새롭게 도전을 해야할 40대가 되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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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랜만입니다 ㅎㅎ 이번주는 본가에 다녀와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는 정도로 날짜가 빨리 간거같아요 체감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인거 같은데 절써 금요일 오후네요 이제 주말시작인데 잇님들은 뭐하시나요 저는 평일내내 조카들이랑 놀아주느라 힘들어서 아마 토요일 일요일 내내 집에서 쉬고 청소도 좀하다가 오후에 자주가는 근처 카페에 가서 케익이랑 밀크티 마시면서 힐링을 해야할거같아요 ㅎㅎ 온몸이 몸살인 듯 아닌듯 한 느낌이라 영심히 쉬어줄 예정인데 이번주말이 날씨 일기예보를 보니까 온도가 많이 안 내려가서 나들이 가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때 놀러가냐하는데 이제 겨울이라 날 풀리는 때가 잘 없겟지만 일단 오늘 푹 자고 나일 일어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또 계획을 세워 봐야 겠습니다 잇님들도 불그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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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계획

벌써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인데요ㅜㅜ!!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나 모르겠어요,, 나이 먹으면 점점 더 시간이 빨리 간다는데ㅎㅎㅎ 지금도 충분히 빠른걸요,. 아무튼 올해는.. 연말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원래 대학교 친구들이랑 매년 연말 같이 보냈는데ㅠㅜ 이번에는 아쉽게도 가족 행사가 중간에 껴서.. 같이 보내지는 못할 거 같구,, 사실 남편이랑 보내야하는게 맞는뎈ㅋㅋㅋㅋ그게 어렵네요?ㅜㅜ 왜일까요,, 같이 있어도 맨날 따로 있는ㅋㅋㅋㅋ 여튼 그래도 올해는 같이 보내볼까해요! 친구들이랑은 연말에 술 마시며 보드게임하며,, 선물 교환도 하고!! 아주 건전한 연말 파티를 했었는데 다들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지금부터 뭐 할지 생각해보려구요 ㅋㅋ 올해 마무리 잘 하고,. 재밌는 연말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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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완료

저번주 주말 김장을 끝냈습니댜 제가 한 것은 아니지만ㅋㅋㅋㅋ 가서 거드느라 힘들었네요,, 김치통 옮겨주고 왔다갔다 하느라.. 작년에는 김치 절이는거 도와주다가 거의 몸살날뻔 했었는데! 올해는 수월했어요 그만큼 양이 적기도 해서 금방 끝낸 이번 김장ㅋㅋ저희는 김장을 이모들과 함께 모여서 하고든요! 그래서 양이 어마어마한데 올해는 그 절반도 안했다는 점..! 매번 너무 많아서 전부다 고생고생.. 하고나면 또 일년은 잊어버리지만 매년 그만하자고 하면서 또 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ㅠㅠ항상 김장 후에는 수육 아시져 이번엔 근데 수육이ㅠㅠㅠㅠㅠ식어버려서 차갑게 먹었다는 저그리고 저는 기름을 안좋아하능데 완전 삼겹살인지,, 두꺼운 기름이 아쉬웠던 ㅠㅠ아무튼 이렇게 올해 김장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맛있고 배부르게 김치를 또 일년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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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불 준비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얼룩소 이웃님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글쓴이는 지금 코인빨래방에서 겨울 이불 빨래를 하면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네요 원래 겨울시즌때 오면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타이밍을 늦게잡아서 온걸까요 사람들은 벌써 겨울이불 빨래 다했나요  그래도 세탁하는거 기다리는데 혼자있어서 음악도 틀어놓을수 있고 과자도 마스크 내리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장점도 있어요 ㅎㅎ 잇님들는 겨울이불빨래 다 하셨어요? 자취하다보니 집에서 이불돌리는거 까진 가능한대 건조.. 말리기가 어려워서 종종 이용하는데 몇시간 만에 뽀송해져서 나오기도 하고 세탁소 맡기는 값으로 여러개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건조기까지 하면 넉넉하게 한시간반걸리고 집에서도 가까운거리에다가 여기 바로 앞에 분식집이 맛있어서 집 갈때 사가지고 가구요 ㅎㅎ 얼른 끝나고 집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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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 요즘

한동안 잠이 쏟아지더니,, 며칠전부터 갑자기 잠이 안와서 괴로워하는 중인데요! 다들 잠이 안오면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사실 여태 잠이 많다고 생각해오던 사람인데 ㅋㅋㅋ 그렇지도 않다는 걸 제 옆에 엄청나게 잘 자는 사람을 보고 알았거든요 ㅎ.ㅎ 주말에 오래 자는 사람들보면 오후까지도 자던데 저는 왜,,,!! 잠을 못자는 건지.. 가끔 부러워요🥺 아침에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서 안 일어나고 싶은데 출근하는 사람 옆에서 자고 있으면,, 괜히 얄미워 보일까봐서 아침엔 일어나서 회사가는 것도 보고 다시 눕긴 하지만 대신 제 몸은 피곤합니다T^T 최근엔 새벽 3시에 잠들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삶..  밤에 일찍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오네요! 걱정이 많고 생각도 많아서 그런가,, 잠들기가 힘들어서 뭔가 잠이 잘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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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네요

안녕하세요~ 11월인데 왜 이렇게 추운지 아침에 출근하는데 와 패딩입어야겠더라구요 롱패딩은 좀 오바인가 싶은데 오전저녁으러 출퇴근할때는 목도리도 생각나게하는 요즘 날씨입니다 얼마나 쌀쌀한지 바람도 차갑고 벌써 겨울이 된가같아요 올해는 추위가 좀 빨리 온거같은데 이정도러 계속간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글쓴이는 대구에 사는데 눈 보기가 어려운 동네라 눈오는 크리스마스이브는 기억에 거의 없습니다 ㅎㅎ 눈 본 기억도 인공눈썰매장이나 스키장 가야해요 ㅜ 아니면 옆동네로 놀러가서..? 월요일이라 일하기 싫다보니 연휴에 놀거 생각 이거저거 하는데 빨리 하루가 지나가면 좋겠어요 이런날은 꼭 시간이 더디게가더라두요  잠깰겸 카페에 커피한잔 사러 다녀와야겠습니다 이웃님들도 남음 하루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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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세일은 위험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냉장고를 채우러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 마트에 왔어요 그동안 집콕 집순이 생활하면서 냉동실에 쟁여둔고 찻장에 모아둔걸 다 먹어가고잇어서 인터넷으로 대량배송 시킬까 하다가 외출도 할겸 마트에 차 가지고 나왔는데 마침 또 세일을 하네요 아죽 좋아요 ㅎㅎ 덕분에 고기도 생선도 사고 음료도 묶음으로 사고 야식으로 두고 먹기 좋은 수제소시지도 샀답니다 이런날도 있어야죠 돈이야 몰아서 썻더니 좀 나왔디만 이렇게 한번 해두면 두세달은 그때그때 먹을꺼만 사고 지낼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매번 장 보는것도 귀찬아서 그럴때 배달을 시키게 되는데 요즘 배달음식도 줄이고 카페도 집에서 해먹는게 반이라 식비가 많이 줄어서 좋네요 ㅎㅎ 이러다가 만렙자취생이 될거같아요 ㅎㅎ 우리 잇님들은 장보는 팁이 있으신가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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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뭘 먹어야할까요

요즘 매일 하고 있는 고민이 저녁 뭐먹지,, 인데요 다들 오늘 저녁에 무엇을 드실건가요?ㅎㅎ 저는 최근에 밥 하는게 너무 귀찮아져서,, 자주 시켜먹다가 ㅋㅋ이건 아니다 싶어서 하려고 했는데 매번 똑같은거 해먹느라 가끔 색다른 메뉴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최근에는 냉동식품 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서 대기업 함박스테이크를 샀는데요..? 채식반찬이더라구요? 완전 배신당해서 다신 안 사먹으랴고요,, 그냥 고기를 안먹고 살게요,, 원래도 고기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게 더 편할거 같아욬ㅋㅋㅋ저건 다시는 먹기 싫었던😅 혹시 콩고기 좋아하신다면 도전해보세오🤭 아무튼,, 최근에 먹은 냉동식품 중에 별로였던게 몇개 있어서ㅠㅠ신뢰감이 떨어져섴ㅋㅋㅋㅋ흑흑 그래서 더욱더 고민되는 오늘의 저녁 누가 해줬으면 좋겠어요^_^ 생각 좀 해보고 먹을게 없다면.. 그냥 치킨너겟이나 먹을까 싶기도 하네요!ㅎㅎㅎㅎ뭔가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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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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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바우정원

  여러분은 산책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기도 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산책러버라 산책을 종종 가는데요. 이번에는 전남 화순군 수만리에 위치한 무등산 바우정원에 다녀왔어요. 무등산 바우정원  무등산 바우정원은 전라남도 제11호 민간정원으로,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604-15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농조합법인 수평커뮤니티가 조성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의 경관을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 그 자체로 최대한 살려낸 공간이랍니다. 무등산자연편백휴양림과도 가까운 4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무등산 바우정원은 수만리커피, 수평창고에서 출발해서 팽나무서재, 야외공연장 도토리, 쑥부쟁이 갤러리, 이끼정원, 노루잠자리, 벼락바우, 하늘종, 직녀다리, 비틀깡통, 편백숲 트리하우스, 견우다리, 널짱마루, 숲체험장 표고밭, 고래눈물바우, 달맞이쉼터, 수평계곡 등 다양한 공간과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저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가...
기후/환경 · 문화/예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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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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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일랑 넣어도..넣어도

오늘부터 큰아들이 보조교사로 초등학교에 갔답니다... 1학년 병아리들의 수업이 시작하는 시간은 1교시는 8시50~12:50 (5교시) 저에게는 엄청 길어보이는 시간 이였는데....아들에게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재미있게 수업을 지켜보고 느낀점도 많았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앞서서 걱정을 했나....? 싶었네요...진영님 과 아즈매의 불단속님 말씀 하신것처럼 걱정보다는 응원을 해주려고 합니다....카톡에 " 아들 항상 모든면에서 열심히 하는 아들을 보면서 엄마는 고맙고 감사히게 생각해....미래의 선생님.....우리 지금은 힘들지만 힘내자....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좀 어색하지만 이런 카톡을 보냈내요...아들의 답은 "ㅋㅋㅋ"  그리고 수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될 정도에 1학년 병아리들이 아들에게 편지를 주더래요...그 편지를 받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하네요.....편지내용은 비밀이라고 이사진만 보내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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