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수영을 하고 마치면,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낮잠 한번 자주는게 내 평일 루트이다. 낮잠시간에 할거 있으면 생략하기도 하고 나에게 자는거만큼은 되게 중요하고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1인!!! 그런데 나는 꿈을 굉장히 많이꾼다. 1년 365일 중 360일을 꿈을 꾼대도 과언이 아닐 정도? 꿈을 많이 꾸면, ((얕은 수면)) 이며 즉 렘수면단계라고 한다. 그리고 꿈을 꾸지 않는 깊은 잠의 비렘수면.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은 비렘수면 때 수시로 깼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꿈은 단기 기억으로만 저장이 되는데, 자다가 깨면 단기 기억에서 장기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대개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해서 꿈을 자주 꾼다면 혹은 깊게 자지 못한다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젊기때문에 이정도의 문제까지는 사실 생각해보진 않지만 역시 잠이 보약이라는 나의 신체의 반응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무지무지 맞는 말이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