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의 나, 8월 1일의 나!

내이름은비노
내이름은비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아지 1위
2023/08/01
힘겨웠던 주말의 근무를 마치고 저는 같이 일하는 친동생과 함께 마감을치며,
우리 오늘 정말 고생많았다.. 같이 맛있는거 시켜먹으면서 하트시그널 ㄱㄱ?

제가 매운걸 못먹는데 가끔 생각날때면 먹는 음식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낚곱새!

저는 곱창은 별로 안좋아해서 항상 곱창대신 -> 대창이나 막창을 넣어 먹는데요.
자주 시켜먹던 가게가 하필이면 휴무라
다른곳에서 시켜먹었어요.


짠! 너무 맛있겠죠 ㅎㅎㅎ
오늘같은 날은 달콤한 막걸리가 땡겼어요.
편의점에 갔더니 눈에 보이는 뱨뱸뱨~~~~~~~~~~
막걸리가 캔으로 나오다니, 정말 새롭지않나요?

낚곱새는 항상 비조리로 시키는데요.
확 국물을 쪼려 쫀득하게 먹는 맛인데, 여기는 육수가 팩에 담겨와서 탕처럼 먹는 낚곱새더라구요~
국물이 자박자박하니 ~ 얼큰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뭘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사리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그렇게 알딸딸한채 어제는 그렇게 잠이들었고,

오늘은 컴퓨터를 보며 책상앞에 앉아있으니 또 입이 적적하니- 심심한거있죠?
야식은 중독인거같아요..

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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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브스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아지 부문 1위 김비노 입니다. 불만있으시면 눈을 세모나게 떠주시고, 긍정이시면 저와 맞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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