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아
일상의 얘기와 우리놀이로 힐링
저는 놀이활동가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세대공감 마을놀이터를 이끌고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일상을 보냅니다.
침묵에 갇힌 화자, 고대 언어에서 위안을 찾다
선택과 시간(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답글: 비자 연장 신청을 마치고, 사소한 푸념..
답글: 비자 연장 신청을 마치고, 사소한 푸념..
마지막 문단에서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 일본에 사는데, 한국에 사는 동안 제 일본인 가족이 한국 사회에 가끔 두려움을 느끼더라구요. 공휴일에 일본인으로서 나가면 돌 맞는게 아니냐고 묻는다던지, 지하철에서 공격적으로 이야기하는 노인을 만난다던지.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그렇게까지 실생활에선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과 어떤 사람들은 일본인에게 그렇게 대한다는게 같이 존재하는구나를 느끼곤 했었네요.
구조 문제와 별개로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이 느끼는 두려움이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현실에선 남아 있을테고, 그때까진 소수자들을 위한 사회의 노력이 충분하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비자 연장 신청을 마치고, 사소한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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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소통하고, 글 쓸께요!!!
답글: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
답글: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가는 걸 보며 나는 이 사회가 실은 굉장히 아픈 상태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라는 문구가 확 와닫습니다. 공감합니다.
가족과 캠핑 시작합니다
답글: 용기에 박수를 보낼까? 만용에 비판을 보낼까?
답글: 용기에 박수를 보낼까? 만용에 비판을 보낼까?
저는 목숨을 담보로 용기를 내지 못할거같습니다. 저와는 다른 사람이라 이해를 하지못하겠으나 분명한것은 내가 힘들때 이러한 사람이 필요할거같습니다. 과연 전쟁터로 들어가신분이 이 대위 뿐만이 아닐거같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시장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