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해서 행복해졌다는 건 아무래도 수익을 봤다는 의미가 되겠죠.?
주식에 투자를 했으면 주식종목 매수가격보다 더 올랐다거나
채권이나 펀드를 투자했으면 채권이나 펀드가격이 올랐다거나
코인을 투자했으면 코인 가격이 올라다든가 하는 실질적이고 정량적인 수익률의 상승을 보면 행복했던 것 같아요.
반대로 투자를 해서 불행해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기투자가 아니라 초단타투자 등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려고 하는분들이 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는 초단타투자, 단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을 비판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장기투자를 해도 잃을 수 있긴 하지만, 단기투자 같은 경우 변화하는 많은 변수들을 파악하고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투자를 하는 이유가 저마다 다르겠죠.
저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데, 반대로 작은 손실이 나면 마음이 크게 좋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손실만 보지 말자는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