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만수무강 하세요~건행^^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자구요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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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대행에 대행을 타고 온다 [얼룩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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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흥미로운 차트를 발굴하고 해설합니다. 얼룩 차트입니다.
띵동,하는 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반가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전엔 오직 택배기사였지만, 요즘은 배달 라이더들도 그렇습니다. 특히 고단하고 배고픈 날이면, 이 라이더들이야말로 작지만 확실한 기쁨을 전해줍니다.
이런 작고 확실한 기쁨은 우리에게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 걸까요. 과거엔 간단했습니다. ‘철가방’이라고 부르던 중국집 배달부를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중국집에 전화해서 배달 주문을 하면 중국집에 고용된 배달부가 음식 식지 말라고 철가방에 음식을 넣고 달려왔습니다. 단순했죠. 지금은 이런 직고용 구조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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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모든 게 용서”…'계곡 살인’ 이은해 팬클럽 대화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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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모든 게 용서”…'계곡 살인’ 이은해 팬클럽 대화방 등장
11일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이은해’ ‘가평계곡’ 등을 검색하면 ‘♡공식)가평계곡 이은해 팬방♡', ‘가평계곡 이은해 팬톡방’ 등의 대화방이 나온다.
90여명이 참여한 ‘가평계곡 이은해 팬톡방’에는 “범죄는 중요하지 않다. 얼굴이 중요하다.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는 공지글이 올라와 있다.
대화방 참여자들은 이씨의 셀카 등을 올리며 외모에 대해 주로 대화를 나눴다. 일부 참여자는 자신의 이름을 가린 채 “솔직히 이은해가 잘못한 게 있다면 너무 예쁜 죄”,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마라”, “제게 오시면 됩니다. 은해님” 등 이씨를 두둔했다.
이은해 팬톡방에 90명이 옹호한다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정말 그들은 뇌가 있는사람들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얼룩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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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새로 오신 얼룩커분들께(끄적끄적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