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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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세상

따뜻한 세상에서 모두 행복하시길~^^

2022년 60세가 되는 여성입니다 ㆍ 스마트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 부단히 애써고 있습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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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동화처럼
동화처럼

답글: 나의 꿈

냉정하게 말하면 부모님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내 꿈과 미래를 책임져 줄 수도 없어요. 본인이 진정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고, 설사 그 도전이 실패하더라도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저는 글정보님을 열렬히 응원하고 싶어요.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남 핑계도 대지 마세요. 자신을 믿고 조금 더 노력하면서 부모님을 설득하세요. 부모님을 설득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게이머가 되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자신이 하나의 인격체이자 한 인간으로써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분명 잘해낼 수 있다고 믿어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늘 응원할게요!
생활/사건사고
윤건
윤건

부정적인 마음은 물 흐르듯 흘려보낸다.

마음이 편안하면 안되던 일도 잘 해결된다. 내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은 내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이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명상의 말씀-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내입니다. 요즘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네요, 딱히 불행하지도 큰 고민거리도 없지만 마음 한구석에 이런 짐을 두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찝찝한 불안함과 마음의 짐을 풀고자 되지 않는 글 솜씨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쓰며 조금씩 부정적인 마음과 불안함을 떨쳐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저뿐만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할 순 없지만,  조금씩 나아져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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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프로젝트 alookso, 다시 시작합니다
주
주영아

답글: 프로젝트 alookso, 다시 시작합니다

아 이런곳이 있군요 우연히 검색하다 이제 알게 되었어요 글을 잘 쓰지는 않지만요 ㅎ 50을 갓 넘기며 인생 전체를 뒤돌아보게 되네요 이 나이가 돼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니 예전에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좀 더 여유가 생겼다고 할지 이해심이 생긴건지 귀찮은건지 여튼 많이 생각하는 게 달라지네요 반가운 마음에 바로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서툰 글이지만 이 공간에는 내 생각을 적어보고 싶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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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현미

실손보험 적자~누구의 잘못일까?

오늘 오전 포털뉴스에 '실손보험 적자로 많은 보험사들이 신규실손보험 판매를중단하고, 기존가입자들의 상품전환을 위한 대책도 내놓지 못했다'라는 기사를 보고 놀라서 다른 관련기사를 찾아봤다 '실손보험 부담 줄이자' 민.관 협의체에 보건복지부가 불참했다는 얘기도 있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실제로 실손보험을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40대 이상일것 같다. 저 같은 경우도 실손보험을 많이이용하기 때문에  이 기사에 관심이 갔다. 40대에 들어서면서 여러 곳이 아파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데 대부분 효과가 높다는 치료는 비급여 항목이 많다 실손보험 적자로 상품판매도  중단하고, 협의체  구성했으나 정작 담당부처인 보건복지부는 불참했다니...   실손보험 적자의 책임은 누구인가?  보험설계를 잘못한 보험회사인가?, 비급여 의료항목을 권하는 병원인가?, 일명 병원의료쇼핑을 다닌다는 환자들인가?, 아니면 이를 방관해온 국가책임인가? 환자 입장에서는 의료쇼핑을 다닌다는 환자들은 일부라고 생각...
한국정치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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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나에게 '자유'를 달라.

"엄마 우리 집에서 엄마가 제일 힘든 것 같아. 엄마는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액세서리도 만들고, 노트북 일도 하고, 택배 붙이고 돈도 벌어야 하고, 우리 먹여줘야 하고, 씻겨줘야 하고, 엉덩이도 닦아줘야 하고 엄마는 하는 일이 너무 많잖아. 그렇지?" "아니야 엽아. 아빠도 엄마도 똑같이 힘든 거야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든 건 없어." "그런데 아빠는 그냥 일만 하면 되잖아!" "아빠는 일찍 일 나가서 늦게까지 회사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셔 아빠도 매일 바쁘시잖아. 그래서 엄마, 아빠는 너희를 위해 똑같이 노력하고 똑같이 사랑해." 어느새 일곱 살이 되는 첫째 아이는 요즘 종종 이런 얘기를 하곤 한다. 속싸개에 꽁꽁 싸져 눈만 끔뻑거리던 조그맣던 그 아이가 언제 다 자라 이런 말을 내게 해주는지 그저 신기하기만 한 요즘이다. 요 작고 고운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을 듣고 있자면 나는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아이의 말이 기특하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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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멜로디

매일 글쓰기 하실 분 있으신가요? (부제 : 새해다짐하셨나요?)

다시 프로젝트가 재개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안고 달려왔습니다. 작년, 얼룩소 프로젝트가 끝나고 1월이 되면 얼룩소 프로젝트와 상관 없이  글을 매일 써보겠다고 다짐하고는 벌써 1월의 중순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중에 반가운 이메일을 받고 작년의 다짐이 떠올라 서둘러 달려왔습니다. 반가운 글들과 댓글들,  내 생각을 키보드 너머로 적는 것 자체가 참 망설였던 때에 댓글로 생각을 공감해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 덕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참 열심히도 글을 썼습니다.  얼룩소를 진행하면서, 참 많은 지인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참여하는 사람은 0명.. ㅎㅎ 제가 잘 설명을 못한 탓도 있겠지만 글을 쓸 자신도, 시간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이 장소에서 글을 써 나가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다짐 하셨나요?  그래서 저 나름의 도전을 해 보려고 합니다. 짧지만 매일매일 글을 써 보겠다고요. 얼마나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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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글쓰기 사용설명서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얼룩커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조금 달라진 alookso의 실험을 함께하기 전, 새로 도입된 큐레이션 글쓰기를 소개합니다. 우린 언제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궁금해하기 마련입니다. 뉴스를 찾기 위해 포털을 돌아다닌 경험이 있으신가요? 때로는 뉴스보다 댓글에 더 눈이 가곤 합니다. 아예 뉴스보다 댓글을 보려고 기사를 찾기도 하죠. 나누려는 글의 링크와 함께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큐레이션 글쓰기를 위해, 우선 여러분이 다른 얼룩커와 함께 보고 싶은 글을 꼽아주세요. 재미있게 읽은 기사는 물론 유튜브 영상, 소셜미디어에서 본 인상 깊은 글 등도 가능합니다.글을 올릴 때 우선 ‘본문’ 바로 아래 링크 모양을 클릭하고, 복사한 주소는 꼭 내용 요약으로 표시해 주세요. 그 후에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됩니다.이렇게 작성하신 글은 신설되는 뉴스 탭에 모입니다. 날짜별로 쌓아둘 예정이며, 언제든 글들을 확인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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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lookso, 다시 시작합니다

얼룩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지난해 9월 첫 실험을 시작했는데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주 동안 진행됐던 실험을 마치며 1월에 돌아오겠다고 했던 약속 기억하시나요. 그 때가 왔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가 1월 17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중요한 의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만든다”는 지향은 변함없습니다. 다만, 프로젝트 alookso 운영에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도입합니다. 보상을 산정하는 방식도 바뀝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하나하나 설명 드리겠습니다.큐레이션 글쓰기와 뉴스 탭을 도입합니다. 얼룩커들이 보다 쉽게 의견을 제시하도록 큐레이션 글쓰기를 도입합니다. 오늘 아침 나의 눈을 사로 잡았던 기사가 있었나요? alookso에 와서 그 기사의 링크와 함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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