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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연달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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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다들 공무원을 하려 할까요?

나라에 공무원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다른 직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말과 같은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일한 노동에 비해 월급을 적게주는 직업이 많다. 또한, 요즘 고령화 시대에 공무원이 안정직이기 때문에 더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직업에 대한 편견과 인식이 바뀌어 노동에 따른 정당한 페이를 받을 수 있고,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꿈 꿀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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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동물

 주변 사람들을 보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중 드디어 작년 10월 9일,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었어요.  종류는 파란색 모란 앵무새구요. 그 조그만 몸에서 나오는 부리 힘이 얼마나 쎄던지 한번씩맘에 안 들면 예고 없이 물어 당황하게  하지만 " 안녕 "하며 애교를 부릴 때는 어찌나 귀엽던지! 물렸던 아픔도 저 멀리 사라지곤 해요. 처음에는 어떻게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하고 그 덕분에 책도 많이 읽었어요. 또 반려조 자격증도 땄답니다. 앵무새를 키우면  장점이 많아요. 예쁜 새 소리를 항상 들을 수 있어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들고  껌딱지처럼 붙어서 화나거나 슬플때 빨리 진정 되기도 합니다. 앵무새는 조금씩만 먹어 사료 값도 별로 안 들고요. 여러분도 키우시는 반려동물이 있으신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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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르바이트 꼭 필요할까요?

저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경력이 없어 처음 아르바이트를 구할때는 힘들었습니다. 첫 아르바이트는 분식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손님으로 갔을 때는 할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을 하면서 분식배달이 정말 많았습니다. 첫 아르바이트라서 정신도 없고 힘들었지만  조금씩 적응하고 배우며 진상손님 대처법도 스스로 깨닫고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남의 돈 버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과 새벽마다 일하러 가시는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도 느꼈습니다. 또한, 첫 아르바이트 비로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을 때는 뿌듯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르바이트가 힘들 수도 있지만 깨닫는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취업을 하기 전에는 아르바이트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접적으로 사회생활을 해보고, 부모님께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예은현
예은현

간호사란 직업

저는 간호사로 근무하다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병원서 5년간 근무하고 결혼 하면서 잠깐 쉰다는 것이 육아 하느라 세월이 넘 흘러 버렸지요.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금 수 많은 대학에서  간호학과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간호사 숫자만 늘여서는 전혀 해결책이 될수 없습니다. 왜냐면 취업후 못 견디고 그만두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간호사의 근무 환경과 처우개선이  되지 않고는 이직률이 나아질수가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 인력 부족으로 밤근무를 5일 연속 한 적도 있었고 회식이나 컨퍼런스 명목으로 밤근무 끝나고도 쉬지 못하고  강제로 불려 나와야 했습니다.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일에 치여 식사도 늘 급하게 먹느라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늘 체력에  한계를 느끼며 노가다 처럼 일해도 보수는 적고 점점 지쳐 갔습니다. 애들이 커가면서 복직을 할려해도 여전히 변함없는 현실에 자신이 없습니다. 간호사는 봉사,희생을 강요 당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다른 직업처럼 일한만큼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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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이 마냥 좋은 일이기만 할까?

21세기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전화만 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한다는 것은 편안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AI가 생겨나고 휴대전화에 명령어만 말하면 바로 해결되는 간편한 세상에 사는 지금 점점 사람이 일하는 대신 무인기기 또는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라지는 직업이 있는 한편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기술 발전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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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 하는것들
바
바다

답글: 내가 좋아 하는것들

저는 뭔가 배우는게 좋아요. 요즘은 건강하게 먹는것에 관심이 많아져서 디저트랑 요리를 배우고 있는데 손이 많아가서 그렇지 확실히 만들어서 먹는게 몸에도 좋은듯해요. 그리고 이렇게 소통하는것도 좋아요. 얼룩소에 오늘 처음가입해서 둘러보기만 하구 갈려했는데 글을 보다보니 이렇게 소통하고 싶어져서 글 남겨보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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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 하는것들

여러분들은 어떤걸 좋아 하세요? 저는 피포 페인팅을 좋아해요. 색을 입히며 여러 잡생각을 떨쳐버릴수 있어 은근 매력있고 성취감도 느껴요. 또 김이 모락나는 따뜻한 밥에 계란 후라이 탁 올리고 고소한 참기름,간장,김,깨소금 투하 후에 비벼 먹는것도 행복이지요~ 여러분은 어떤걸 좋아 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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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지막 19살이 적는 글
신규 얼룩커들의 새로운 방향을 후원합니다.
신규 얼룩커들의 새로운 ...

답글: 10대 마지막 19살이 적는 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얼룩소를 시작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취업난 속에서 어떤 직업이 취업이 잘 될것인가' 언택트 직업을 검색해보세요. ->취업이 잘 되는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단기적으로는 하고 싶은 것을 행하고 장기적으로는 취업이 잘되는 문화를 이끌어 나가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해결책을 기점으로 한 실행하는 응원, 지지, 그리고 격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젠더/청년/교육
예은현
예은현

배달 기사분들 오토바이 소음 해결책 없을까요?

요즘엔 부쩍 배달앱이 늘어나고 배달주문도 많아졌지요. 근데 배달 오토바이 소음이 넘 심해  창문을 열어 놓으면  종종 깜짝 놀랄 정도에요. 배기통 소음에다 시끄러운  노래 소리 ..심지어 시동 걸어 놓고 배달 올라가서 10분 이상 아파트 전체에 소음이 울린적도 있구요ㅠ 신호 바껴서 길 건너는데 돌진해서 다칠뻔 했던 경험도 있어요. 그 분들도 생업이긴  하지만 이웃에게 불편이나 피해주지 않을수 있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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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년 인생을 살면서 느낀 인간관계란...?

길고도 짧은 21년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부딪히며 많이 성장했던 것 같다. 요즘 대학교를 다니면서 진짜 친구가 무엇인지? 느끼게 되고 인간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놀았던것 같다.  쉬는시간에 맛있는것도 나눠먹고 순수하게 놀았다. 중학교부터 알던 친구들과는 엄청 친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 만난 친구들은 뭔가 찝찝했다.  물론 배울 점이 많고 좋은 친구들도 알게 되어 많이 친해졌다. 하지만 이 찝찝함은 모둠활동이나 수행평가를 할 때마다 느꼈던 것 같다. 뒤에서 뒷담화하지만 앞에서는 자기 이익 때문에 친하게 지내려 오는 사람들 이때부터 사람보는 눈을 길려야겠다고 다짐했었던 것 같다. 대학생이 되니 찝찝한 사람들은 없지만 쿨하고 냉정한 인간관계가 많은 것 같다 과제 시즌에는 너도나도 세상 친하다가  과제 끝나면 이제 끝! 그냥 쿨하게 뒤도 안 돌아보는 사이가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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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호대생이 소개하는 간호법!

우리나라는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입니다. 간호법이 제정되기도 전에 여러 의견과 오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간호법이란? 현재 우리나라 간호의 불분명한 업무경계를 규정하여 간호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적인 간호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제시된 법안 입니다. 2. 간호법 현재 진행 상태  간호법 제정 노력1951년 제정된 국민 의료법 이후 급변하는 의료환경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1977년부터 현재까지 간호법 제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호법 임기만료17대 국회에서 제시된 간호법은 3년뒤에 임기만료로 폐기되었다. 이후 20대 국회에서 다시 간호법이 발의됐으나 결국 통과하지 못하고 2020년에 임기만효로 폐기되었다. 현재 간호법 진행상태올해 3월 25일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을 제안하여 지난달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간호법 제정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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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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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며칠 전부터 어금니 쪽이 욱신거리는데 잊을만 하면 또다시 욱신거려서 덜컥 겁이 났어요ㅠ 근데 치과 진료를 받자니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어요. 몇 년전 검진 받으러 갔을때 큰 일 난것처럼 치료할 치아가 열 몇개라며 싹 갈아 엎으려는 모습에 마음이 언짢았던 기억이 났어요. 물론 다시는 그 치과에 가진 않았지만 당장 가야 할 곳이 막막해 고민을 하다 검색창에 사는 동네 이름을 치고 치과를 검색 해서 별점 리뷰를 꼼꼼히 확인했어요. 과잉진료 안 하고 친절한 곳,자연 치아 우선시 하는곳 위주로요. 지역 카페에서도 찾아보구요. 그래서 추천 하는곳으로 예약 후 진료 봤는데 아직 쓸만 하다고 괜히 건드릴 필요 없고 아껴서 치아 잘 사용 하고 스켈링을 한 번 씩 하면 된다네요 사진 보고 충치 아닌지 물으니 더 이상 진행 안 되는 종류라고 놔둬도 된다 하구요.  한 번씩  욱신 거리는거는 치간칫솔을 넘 열심히 써서  잇몸에 무리가 간 거 같아요 치료 비용 때문에 엄청 쫄았는데 양심적인 선생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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