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ein
종교학 공부인과 연구인을 방황하는 자
종교(문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모색하는 공부인입니다. 종교보다 종교적 인간, 종교문화, 미신 등 인간의 종교적 특성을 볼 수 있는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종교 현상에서 종교적 특성을 읽어내기를 좋아합니다.
할매신과 여자 귀신┃'걸크러시'와 '피눈물', 그럼에도 남는 것
한국 개신교는 '얼마나' 보수적인가?
정치만이 아니라 종교도 동서로 차이가 있다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Our deepest fear)', 만델라가 한 말이 아니지만..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Our deepest fear)', 만델라가 한 말이 아니지만..
영화 〈코치 카터〉(2005)의 명대사로 꼽히는 'Our deepest fear'는 넬슨 만델라가 한 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작자는 다른 사람입니다. 해당 장면은 아래 클립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티모 크루즈: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무능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우리의 어둠이 아니라 우리의 빛입니다.
당신의 소심한 행동은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자신을 위축시키는 것에 대해 깨우쳐야 할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처럼 빛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우리 중 일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신의 빛을 발할 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됨으로써, 우리의 존재는 자동적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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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것의 추락으로서의 '종교'┃'정치의 종교화' 이슈에 대해
춘분과 부활절, 그 관계의 기원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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