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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소녀

꿈많고생각많은,몽상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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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메일을 지우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생활

최근 환경 위기때문에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이 전개되고 있죠? 일상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는 고고 챌린지나 음식을 포장할 때 다회용기를 챙겨가는 용기내 챌린지 배달시 일회용 수저 안받기 기능 활용 일상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데요. 불필요한 이메일을 지우는 것만으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 기사를 통해서 처음 알게됐어요.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120714070004737 메일 한 통에 4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메일함 1GB를 비우면 14.9㎏을 감축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 5,182만 명이 메일 50통씩을 지우면, 탄소 1,036㎏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서울~제주를 비행기로 4번 왕복하고도 남는 양이다. 불필요한 메일 지우기, 메일함 비우기 탄소배출 줄이기위한 방안으로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메일함 정리로 10초 정도는 거뜬히 투자할 ...
기후/환경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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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수가 500을 돌파했어요!

좋아요가 500이 되면 스크린샷을 하고 싶었는데! 주말내내 얼룩소를 떠나 있었더니 500개가 넘어버렸네요? 한눈판 결과...ㅋㅋㅋ524개!!! 별것도 아닌 글에 좋아요와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원래 글쓰는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얼룩소를 통해서  그냥 글을 써내려 갈 용기를 얻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용기와 비교해서 글 퀄리티도  비례 상승하는 건 아니지만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 내 글에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 뭘까? 가끔씩 고민했던 나날들이 스쳐지나 가더라구요. 이제 얼룩소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은 어떻게 알차게 보내실 생각이세요? 전 좋아요수를 500개 더 받아서 1000개를 만들어 보려구요!ㅎㅎㅎㅎ 물론 실현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행복회로 한 번 돌려보겠습니다. 성공할 수 있을까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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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스를 개설했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우선 스마트스토어를 개설 했습니다...🎉🎉 아이템은 옛날부터 정해져 있었는데 아직 아무것도 준비가 되지 않아서  덩그러니 스토어 이름만😂 이제 정말 이것저것 해보려구요. 주말에는 상세페이지 만들기도 할거구요.😘 지인들에게 스스 만들었다고 말했더니 카드 들고 사이트 구경갈거라고 링크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빈말이라도 너무 고마운거 있죠? 이런 따뜻한 지인들이 곁에 있어서 뭐든 하고 싶은대로 도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실패해도 우린 아직 젊으니까요♡ 평생 월급만 받고 살 수 있는건 아니니 뭐라도 해서! 우리 모두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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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어느 단계인가요?

1인가구가 벌써 전체 가구수의 30프로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1인가구가 대표가구가 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저 또한 1인가구로서 혼밥은 남의 일이 아닌데요. 얼룩커님들도 혼밥 레벨 테스트에서 어느 단계까지 가보셨는지 궁금해서 만들어봤어요! 저는 맛집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인지라 6단계는 패스하고 8단계까지 혼밥 해봤어요ㅋㅋㅋㅋ 술은 친구들이랑 만나면 가끔 마시거나 회식때 빼곤 마시지 않는터라  앞으로도 마지막 난코스인 9단계로 갈 일이 없네요! 가족끼리 많이 간다는 그 아웃백에 혼자가서 먹은적이 있어요ㅋㅋㅋㅋ 서버분이 다행히도 구석 2인용 자리를 주셔서 살짝 눈치아닌 눈치를 보면서 촵촵 맛나게 먹고 남은 음식도 야무지게 포장해 온 기억이 나네요. 고깃집은 일부러 손님없는 시간일때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서 먹은적이 있는데 이것도 혼밥 성공으로 봐도 되겠죠? 혼밥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으시다면 풀어주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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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자리를 양보하시겠습니까?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기차같은 앉을 자리가 지정된 교통수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가 직접 겪은건 아니구요. 근처 자리에 앉아 지켜보다, 나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한 하루였거든요. 아시다시피 우등버스는 자리를 지정해서 예매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이동하기 편한 복도자리나 물건을 걸수있는 걸이가 있는 자리를 선호합니다. 직통버스라고는 하나  경제성때문인지 두군데를 더 들러 승객을 태우고 갑니다. 문제는 두번째 정차지에서 일어났죠. 승객이 원래 예약한 자리에 앉으려 했으나  이미 다른 사람이 앉아있었습니다. '자리를 잘못봤나?' '내가 착각했나? ' 생각했겠죠? 하지만 그분들이 첫 행선지에서부터 자기가 예약한 자리가 아닌 다른자리에 앉아 오신거였어요. 한명은 제대로 앉은게 맞아요. 다른 한명은 그 뒷자리인데 옆에 앉아 같이 가고자 그분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 하는 상황이었어요. 뒤에는 손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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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는 호갱?

얼마전 교통사고가 났었습니다. 외제차와의 교통사고라서 보험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죠. 사실 겁도 났습니다. 수리비가 얼마가 나올지 상상도 할 수 없었거든요. 정말 이런쪽으로는 많이 무지하지만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에게 주어진 결과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았어요. 보통 수리비는 얼마가 나오는지 할증이 된다면 어떤 기준으로 할증이 되는지 얼마나 할증되는지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제 차는 사고당일 공업사에 인도 된 후 견적도 빨리 나왔고 수리까지 금방이었는데 상대방 차량은 어제 공업사에 맡겨졌고 오늘에서야 선견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선견적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제 보험회사 담당자분에게 연락이 없어서 제가 직접 상대방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견적을 문의해서 알게 된거에요. 물론 다이렉트로 알려주지 않고 담당자 통해서 들으라고 하더군요. 건너건너 듣게된 금액은 170만원. 선견적이므로 더 금액이 커지는 건 당연하다고 하셨어요. 오후쯤 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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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는 몰려온다 - 교통사고

악재는 몰려온다. 갑작스런 부서이동 통보에 이어서 교통사고가 났다. 3년동안 혼자 주차장 기둥에 박아 본 적은 있지만 차량간 사고는 처음이었다. 좌우전방 주시 태만이라 억울해 하면 안되는거지만 첫 교통사고라 그런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꽤나 큰 충격에 빠졌다. 멈춘다고 브레이크 잡았지만 충격으로 인해 목을 삐끗했다. 그리고 이 사고를 통해서 잘 몰랐던 도로교통 법규에 대해서도 알게됐다. 다들 사고 사진을 봤을땐 상대방 차량이 더 과실이 있는것 같다고 했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않았다. 신호없는 교차로 주택 골목에서 둘다 직진을 하고 있었고 도로 넓이도 비슷했다. 직진차량 우선이긴 하나 이 경우에는 동시 진입으로 봐도 무방하다. 사실 차량 발견 후 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췄기에  우측 전면과 측면을 부딪혔다.  멈추지 않고 조금가서 멈췄다면 후면을 들이박혔을거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정일뿐... 우측차량 우선법에 의해 과속으로 달려오던 차량은 4 좌측차량이었던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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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부서이동 통보

어디 동네슈퍼도 이렇게 일처리를 막하진 않을것 같은데.... 이런게 상사의 갑질일까요? 팀장님이 불러서 가보니 제가 부서이동 대상이 되었다며 옆팀으로 차출되 갈 거라고 하시더군요.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물으셨지만 이건 그냥 통보잖아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가고 싶었으면 이미 간다고 했겠죠. 대답을 안한다는건 가고싶지 않다는 뜻이잖아요"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래, 오늘 당장 대답할 수는 없겠지 그래도 잘 생각해봐...아예 다른 부서로 가라는 것도 아니니까"라고 하시던데  이미 자기들끼리 정해놓고 뭘 생각하라는걸까요? 받아들일 시간을 준다는걸까요? 사실 저번주 쯤 팀회의때 한 번 부서이동에 대해서  언급을 하신적이 있긴하지만, 직책자체가 아예 달라서 설마 저일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제 직책보다 아래 직급이었어요. 당연히 후배들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부서이동 통보도 어이없었는데 더 어이없는건... "당장 급해서 그렇다는데 어떻하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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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갑질 - 백신은 꼭 맞아야할까?

어느덧 1차 백신접종률이 70프로를 돌파했다는 기사가 연일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저 또한 2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맞고난 후 너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백신휴가를 1차, 2차때 총2번 써서 쉬었습니다. 제 주변도 거의다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지만 건강상 이유나 후유증을 이유로 맞지 않은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친구네 회사같은 경우에는 백신휴가가 권고사항이 아니다보니 자기 연차를 써서 쉬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하더군요. 각 팀별로 접종완료율을 집계해서 미접종자는 빨리 접종을 하게끔 만들라고 팀장에게 지시가 내려왔다고 해요. 언제 맞을거냐, 왜 안맞냐, 너만 남았다...등등... 친구는 현재 임신준비를 사유로 들어 백신 접종을 최대한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회사의 눈치를 보면서요. 정말 아파서 백신휴가를 쓴건데 팀장님께서는 다들 일부러 안아파도 쉬고싶어서 백신휴가 쓰는거 아니냐는 핀잔섞인 앞담화를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하나도 안아팠다면서... 사람마다 부작용...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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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뽀글이 - 리사이클링의 딜레마

전에도 한 번 이슈가 된적이 있었던 에코백글 기억하시나요? 에코백도 한개 이상 쓰고 함부로 쓰면 일회용봉지와도 같다는 사실... "얼마이상 물건 사면 에코백을 드려요~" 이런 말에 낚여 저도 어느덧 에코백만 3개 넘게 가지고 있거든요. 하나의 에코백을 적어도 120번 이상 들어야 하고 유기농면으로 만든 에코백이면 2만번 이상 들어야 환경을 보호하고 분해가 된다고 하던데 과연 이런게 에코백이라 할 수 있는건지...? 그리고 이제는 에코백에 이어 친환경 뽀글이?가 대세라는데...그건 또 뭔가 싶어 기사를 읽어보니... http://naver.me/Gp9435Fx 페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플리스가 대세라고 열심히 홍보에 열을 올리는 패션업계를 피판하는 기사였어요. 저 역시 페트병을 이용해서 만든 소재라고 한다면 이런 소재로 만든 옷을 사게 될 것 같거든요. 조금이라도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말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간과한 사실하나... ...
노동/인권/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