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cial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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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사회복지사

베이비 사회복지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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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편안한 잠을 잔다는 것은...
뭉상가
뭉상가

답글: 편안한 잠을 잔다는 것은...

직장 스트레스 야근때문에 공황장애가 오고 전 직장 다닐때 책임감 부담감 때문에 잠을 못잤었어요. 워낙 예민하기도 한데 스트레스까지 겹치니 새벽 3-4시에는 깨고 출근할때까지 잠을 설치고를 반복하다가 신기하게 그만두고 일을 쉬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마음을 놓으니 잠이 잘오다니.. 세상에 놓지 못할 일들은 너무 많은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지금은 뭐든지 너무 제가 책임지거나 저의 힘 이상으로 하려고 하지 않아요. 용서도 어느정도는 이렇게 무엇인가 놓는 마음이겠죠?
생활/사건사고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말 바꾸고 남탓으로 변명을 늘어 놓는 상사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에 꼭 이런 분 들이 있는데. 나에겐 대표가 이런 유형이다. 대표가 신경쓰는 부분이 많아 정신이 없는건 알겠는데, 직원이 왜 있는가??업무 분담으로 일을 맡기라고 있는게 아닌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혼자 일을 처리하다 실수하고 직원 탓으로 소리치고 거래처 대표한테 직접 전화해 직원 탓으로 변명하고ㅠㅠ이로 인해 많은 직원이 떠났지만🥶다른 좋은 면을 보고 가장 오래 참고 일을 하고 있는 나😂스스로 대견 하기도 하고, 이런 일이 있을때 무시하고 넘어가는 내 모습을 보며 참 뻔뻔해 졌다는 생각도 든다.^^ 여러분은 주변에 이런 사람 없나요? 있다면 대응책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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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정현진

오늘 나를 되돌아 보는 1분, 나의 참 모습 바라보기

남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내 모습도,  남이 알아주지 않는 내 모습도 내가 아닙니다   나의 참 모습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자신 앞에 서 있는 나 입니다.  홀로 일 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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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bookmaniac

[뉴스소감] 성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한 의견

얼룩소를 최근 뜨겁게 달군 주제 중 하나죠. 성범죄자 신상공개 반대. 발단은 루시아님의 성범죄자의 인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네???였습니다. 그에 대한 반론 덧글로 김상현님의 그럼에도 성범죄자 신상공개 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가 쓰였고, 이 글이 투데이에 오르고 반발성 덧글이 30개가 넘게 달렸습니다. 저 또한 두 개의 글과 그에 달린 덧글들을 모두 읽고도 성범죄자의 인권까지 보호해줘야 하나? 하는 생각과 재범률을 낮추는데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폐지가 되어야 하나? 그로 인해 어찌되었던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면(최소한 집 근처 성범죄자를 인지하고 조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반인들이 받은 보이지 않는 효용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해봤습니다. 그리고 멋준오빠님이나 여타 몇분의 댓글처럼 효용이 떨어진다고 폐지가 답인가, 예방을 위한 대책이 강구됨과 동시에 그대로 신상공개는 지속되어도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자료를 찾던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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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시안

꼭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자신이 행복하지 않거나 힘들다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피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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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bookmaniac

질문. 코로나 치료제 복용해보신 분?

이미 길고 긴 코로나 기간과 오미크론의 폭발적 영향으로 얼룩커님들 중에도 확진자가 많잖습니까. 혹시 코로나 치료제(치료약?) 먹어 보신 분 계신가요? 우선 제 주변엔 없어서요. 화이자사 팍스로이드나 라게브리오 등이 병원 처방되거나 약국 구매가 되고있다고는 하던데,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항체 치료제에 이어 MSD와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먹는 치료제를 개발 및 출시하면서다. 실제로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포기했다. 하지만 GC녹십자, 종근당 등은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여전히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코로나 치료제 자급화를 위해 임상 변경 등을 통해 묵묵히 갈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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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화이팅

정산

2주전에 처음으로 정산을 받았었는데, 오늘 또 정산금이 들어왔네요. 저번보다 2배로 더 들어와서 처음보다 더 열심히 참여했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더 열심히 글을 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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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면 돈은 언제 모으나요?

저는 중소기업 (3군데 다닌 기한 총 포함) 1년반 다닌 평범한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흔히 생각하시는 중소기업 월급(200~240)을 받으면서 1년 반째 살고있습니다. 제가 중견기업 면접을 다 떨어져 중소에 다니며 요즘 생각하는데, 다들 돈은 어떻게 모으나요? 저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첫번째 회사에서 중도포기 후 퇴사 해버려, 참가도 불가하네요. 하고 있는건 조그마한 청년희망적금, 주택청약이 전부네요. 저는 친구를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맛있는 것 먹는 것도 좋아하고, 예쁜 옷 사는 것도 좋아하며, 애완동물도 키우고 있어요. 저는 매 주말 마다 예쁜 카페 가서 케이크와 커피를 마실 수도, 주말에 고기구워 먹으러 교외로 떠나는 것도, 예쁘게 화장하고 새 옷입고 쇼핑하러 가는것도, 귀여운 반려동물 친구들을 보호할 자격도 없는 것일까요? 엄마는 저더러 하고싶은 것 참아가며 모아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청담동 카페를 가는 것도 아니고, 한우 등심을 구워먹는 것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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