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5
글
3
팔로워
3
팔로잉

다토

하고싶은말하고살고싶어요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연아사랑희정
연아사랑희정

직장에서의 괴롭힘 문제에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최근 학폭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는 사회가운데에 직장에서도 상사의 심한 폭언, 욕설, 폭행에 힘들어 하는 노동자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폭언, 폭행으로 인해 신고단계에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또 발생했죠. 53.7%이상은 직장갑질 119 신고 이유로 보복발생. 직장인들중에 직장상사로부터 부당해고 신고 및 육아휴직 부당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직장상사는 명예훼손, 업무방해로 소송에 나서기로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복이 바로 소송이랍니다. 소송걸면 골치아픈 과정을 피해자가 보속으로 소송을 당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은 법원이나 경찰서에 가야할 상황이랍니다. 거기서 또 여러가지 조사도 실시를 하겠죠. 피해자를 두번 울리는 '소송'갑질 법 제정 필요. 피해자를 두번 울리게 하는 소송갑질을 규제하는 법을 제정하고 그 법이 국회에 통과되어 그 법을 가해자에게 적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가해자는 횡령이 좀더 강화된 법으로 혐의를 받고 엄격한 벌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3
다
전화점사후기
해
해상

답글: 전화점사후기

인생은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늘걱정이 많은사람이여서 사주보러 다녔어요. 그런데 그냥 하는말이 이것을 조심해라 저거 조심해라 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 더 걱정이 돼요. 원래걱정을 달고 사는사람인데 무거운짐을 더 올려놓은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그후부터 사주를 보는것이 조금씩 두려워졌어요. 어차피 일어날일이면 일어날것이고 안일어날일이면 안일어난다고 생각해요. 나쁜일이 일어나도 나의 능력을 테스트 한다는식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그리고 나의 한계 인내심이 어느정도 되여있는지도 보고 싶어요. 그래서 나쁜일이 일어나도 그냥 받아들여요. 결국 우리는 자신의 짐을 얼마나 내려놓고 인생을 즐길수 있는가에 달렸어요. 신은 우리한테 자유를 주는동시에 운명이라는 한계를 같이 준거 같아요. 운명은 장애물같은 존재인거 같아요. 결국 우리가 운명을 이겨내면 더 자유로워지고 더큰세상에 나아가요. 인생은 자유로워지는대신에 더 큰운명이 앞에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깐 지금 이순간이 제일 작은 운명...
생활/사건사고
박
박태선

되는게 없는 날..

2022년 3월 13일 양성이 나온 와이프와 선별진료소에 갔다 그러나 일요일이라고 운영을 안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약국에 들러 감기약과 해열제릋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와이프는 임신중이라 백신 접종을 하지 못 했다 컨디션이 나쁜정도 였던 와이프가 갑작스럽게 아프기 시작했다 정말 당황했다 오한이 들고 몸살에 체온이 39도를 넘어 가는데 약국에서 사온 약들이 들지가 않았다 내가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다 당시에 나도 코로나 자가격리중인 상태라 더욱 답답 했다 처음에 이비인후과에서 내가 받았던 처방약을 와이프에게 먹였다 와이프의 상태가 좋아 졌다 나는 몸상태가 많이 좋아져 약을 와이프에게 주고 입 맛이 없다던 와이프를 억지로 끼니를 때우고 약을 먹였다 산후조리원에 연락하니 애기는 관찰실에 따로 두고 있으며 분유를 아주 잘먹는다고 한다 덩치도 큰녀석이 잘 먹는다니 다행이였다 와이프에게 애기 상황을 전달해 주니 걱정을 한시름 놓는다 오늘 하루 중 제일 희소식 이였다 그렇게 하루...
생활/사건사고
이
이재훈

남의 돈 받기 힘들다

생활비를 내기 위해 오늘도 카페 알바를 갔다.  확인차 물은 질문에 왜 아직도 몰라요? 라며 면박준다. 3주차인데 아직도 모를 수 있지 않나요... 같이 돈받는 처지에 굳이 그렇게 말을 날카롭게 해야될까 아무튼 내 잘못이니깐.. 응.. 월세를 내기 위해 다닌다. 내년에는 걍 기숙사 들어가야지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룰
룰루랄라

답글: 229일_자퇴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고를 다니다가 학교가 적성에 맞지도 않았고, 몸이 아파서 자퇴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자퇴를 선택하는 게 많이 힘들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의 격려 덕분에 자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지금은 1살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생활/사건사고
박영길
박영길

과몰입 사태.

퇴근 하면서 얼룩소 보는 맛이 참 좋습니다. 너무 몰입하고 보다가 지하철 계단 마지막에 발을 헛디뎌 휘청거렸어요. 다행히 넘어 지지는 않았는데 위험했다고 생각하기 보다 다 쳐다봐서 민망했다는.. 분명 한 계단 더 있었는데.. 저처럼 실수하는 분들 없기를~^^
생활/사건사고
1
오곡나무
제 편이 없는것 같아요
1%의 감성 세발자전거
1%의 감성 세발자전거

답글: 제 편이 없는것 같아요

살아가는 동안에 나와 엮이는 수 많은 인연들 그 중에서 조금씩 더 많은 인연을 잇는 사람들 그중에서 내편을 찾는다면 얼마나 될까요 내편은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편은 내 인생 끝자락에서 마지막에 손잡아줄 그 사람 내편 끝까지 있어준 내편  결국은 나만이 내편 인생은 모두 내편인척 하면서 살아가는 삶이라.. 그냥 모두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내편이라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무수한 나의 삶은 행복이라는 글짜와 함께 동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반
자세히 보니 정말 예쁘네요
얼룩커

답글: 감성 살리고 살리고~

반짝한님은  찍은 사진 보니 나태주 시인과 같은 눈을 가졌나 봅니다 ^^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 풀꽃 - 일상의 모든 걸 가치 있게 바라 보는 눈이 좋아요 ㅎㅎ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이것도 참 좋아하는데... 아 이러니깐 저를 아줌마같다고 하는구나 상남잔데.. 와이프 세자만 앞에 놓아도 감성이 안드로메다로가네유 내 감성 좀 돌리도~~~~ 와이프는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와이프는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와이프 너도 그렇다. 현실은 전! 혀! 그러지 못하다. ㅋㅋㅋㅋㅋㅋㅋ퓨퓨퓨픂픂ㅍ
생활/사건사고
2
한
이별했네요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답글: 이별했네요

아고 상당히 힘드시겠네요.............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정말 맘처럼 되지 않지요.... 더군나다 한평생을 함께할 짝을 찾는다는것은.... 마음 잘 추스르시고 좋은 짝 찾길 바래요~
생활/사건사고
1
한
한건희

이별했네요

마땅히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이렇게 글남겨보네요 어제 3년 조금 안되는 시간, 결혼을 꿈꾸었던 상대와 이별하였습니다. 유복하고 화목하게 자란 집안의 그녀와 어릴적 부터 별거하시던 부모님 밑에서 외식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는 상대적으로 화목하지 못한 집안의 저 처음 그녀와의 만남은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여 친구가 되었고 몇년 후에 우연히 식사를 하게되어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그녀와 비슷한 취미생활을 공유 할 수 있어 어느 커플보다 재미있게 연애를 한 것 같습니다.  심성이 착하고 고운 그녀는 항상 저의 의견을 먼저 물었으며, 금전적인것은  데이트통장도 먼저 만들자며 제안하는등 거기에 상대적으로 부유한 그녀의 집안배경까지 저는 자연스레 약간의 기대심과 함께 그녀와 결혼을 꿈꾸었습니다. 그 동안 욜로아닌 욜로에 생활을 하던 저에게 근래에  금전적인 시험의 장이 열리게 되어 부동산,대출,세금등 제 현실을 직시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가난한 저희 집은...
생활/사건사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