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게 없는 날..

박태선 · 우리가족이 행복하길
2022/04/05
2022년 3월 13일
양성이 나온 와이프와 선별진료소에 갔다
그러나 일요일이라고 운영을 안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약국에 들러 감기약과 해열제릋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와이프는 임신중이라 백신 접종을 하지 못 했다
컨디션이 나쁜정도 였던 와이프가 갑작스럽게 아프기 시작했다
정말 당황했다
오한이 들고 몸살에 체온이 39도를 넘어 가는데
약국에서 사온 약들이 들지가 않았다
내가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다
당시에 나도 코로나 자가격리중인 상태라 더욱 답답 했다
처음에 이비인후과에서 내가 받았던 처방약을 와이프에게 먹였다
와이프의 상태가 좋아 졌다
나는 몸상태가 많이 좋아져 약을 와이프에게 주고
입 맛이 없다던 와이프를 억지로 끼니를 때우고 약을 먹였다
산후조리원에 연락하니 애기는 관찰실에 따로 두고 있으며
분유를 아주 잘먹는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6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