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미라클모닝중인데~(주말제외 ㅎㅎ) 확실히 좋다  하루에 할일들이 정해져있어서 좋다 아직은 나만의 패턴을 만들어가는중이라 일어나는 시간도 들쭉날쭉이고  목표를 다 채우지못하는 날도 많지만 진짜 조금씩 달리다보면 나도 남들처러 속도 내고 걷고 뛸 수 있겠지? 최근에 블로그 시작하면서  좋은 이웃분들을 많이 보게됐는데  나도 모르게 그런 고수?영역의 분들처럼 따라하려고  1일1포스팅 욕심을 부리다가 기본적인 계획도 못지키고 있음을 깨닫고  기준은 다시 나에게 두고  내 속도에 맞춰서 가야지 생각했다. 확실히 삶의 속도를 남에게 맞추면 금방 우울해지고 조급해진다. 세상이 불안해진다. 나만 뒤쳐지고 멍청하게 살았구나 금방 자책하게 된다. 근데 또 나는 나만의 삶이 있으므로 그리고 준비의 과정이 길고 단단할수록 속도를 더 낼 수 있으므로  조급해 하지말고 꾸준히만 나아가자 (+실천력을 꼭 가지자) 시기의 차이일뿐 앞으로도 내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