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을 잡아서
나아가본적이 없는데 (전형적인 수동형인간임)
요새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는
이게 단순히 부동산투자의 마인드가 아니라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낀다.
부동산이라는 분야하나만 투자관점에서 보는게 아닌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춘기도 20대 취준생도 아닌 30초중반에 이걸 느끼다니
인생 기니까 나의 40대 50대가 되어 지금을 되돌아본다면 지금은 아주 꼬꼬마시절이겠지?
차근차근 방향성을 잘 만들어나가자
속도가 너무 안나기도하고 속도 내는 스타일도 아니고 
하다가 포기도 많이 하는 나지만
이번에는 꼭 놓지않고 방향성을 잘 잡아서 

아직 물밑에서 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