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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고 의문을 품는 자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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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또 운동~!

요즘 들어 계속 운동 후기만 적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하지만 사실이 그러하니 이것이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챌린지이니 계속 고수해가도록 하겠다 ㅎㅎㅎ 사실 작심삼일을 모토로 살았던 내게 이 운동의 시작과 꾸준한 진행은 모세의 기적보다도 더 큰 기적의 세계이다. 그래서 자꾸 기록으로 남기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자전거를 탔다. 아무래도 그룹 PT이다 보니 팀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의 종목은 바로~! 저 위에서 언급했던 자전거였다. 평소에도 자전거는 잘 탄다고 자부했던 나는 별 걱정이 없었었다. 자전거를 타기 전까지는 말이다 ㅎㅎㅎㅎ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은 한 세트의 자전거 타기를 해보면서 파괴됐다. 다들 허벅지가 터져라 열심히 페달을 밟았고 하고 난 이후에는 바닥에 뻗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나도 열심히 한다고 밟은 것 같은데 많이 기록이 나오지도 않았을뿐더러 남이 봤을 때도 저조한 수치였다. 쓰러져있는 조원들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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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을 이겨내고 도착한 그곳에서

오늘도 난 운동을 한다! 뭔가 꾸준함이 묻어나는 내 삶이 자랑스러워지는 요즘이다. 어제는... 유산소 운동을 했다. 왜 항상 이곳에서 근육 운동만 하고 유산소를 안 하는지가 의문스러웠는데... 나의 걱정일랑 은 접어두라는 식으로 떡하니 등장해 주신 유산소 운동 되시겠다!! 처음 시작은 쉬워 보였다... 조별로 같이 목표치를 뛰는 거였으니깐.. 내 순서가 뒷번이었고 난 많이 뛰지 않겠다 안심도 했었는데;; 결과는 처참했다. 내 몸은 유산소를 거부했고 예상외로 모든 번호와 같은 텀으로 뛰었고... 종국 에는.... 다리가 풀려 기구에서 빠져나와야만 했다 ㅠㅜ.. 이 저질 체력 어쩌면 좋니?? 그 후 풀린 다리를 이끌고 철봉 매달리기 운동을 연습했더랬다! 예상대로 모든 자세에서 지적을 받았지만 괜찮다 ㅠㅜ..(처음이라 어쩔 수 없었다 스스로를 위안하는 정신 승리를 이루었다ㅠㅜ) 그래서 오늘도 넘 오기 싫은 마음과 귀차니즘과 두려움의 감정 콜라보를 이겨내며 헬스장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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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자기애의 연관성

사실 매 순간을 기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운동을 시작했고 피티를 받은 지 어언 5일이 됐다.​비가 너무 와서 못 가는 날은 집에서라도 운동을 했다.(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할 겸 근육통을 풀어야 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따 ㅎㅎ)​하지만 피티를 받으면서 내가 얼마나 잘 못 된 동작으로 운동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그 순간 자세 교정할 때는 알 것 같더니 또 혼자 하려 하면 나도 모르게 잘 못 나오는 동작 땜에 하루 종일 애를 먹었다.​단장님도 말을 가려서 하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몸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ㅠㅜ..(속이 상했지만 반박할 말은 없었다는 것이 함정이다ㅠㅜ)​수평으로 들고 있다 틀어졌다는 말에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어 번번이 단장님의 도움을 받았다;;(아.. 굴욕적이다)​그러면서 단장님이 하던 말이 하나 있었는데...관절이나 근육 사용법을 모를 수 있지만 정확히 어떤 지점인지 설명을 해줘도 모르는 것은.. 본인을 사랑하지 않아서라는 말을 하셨는데..​난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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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오늘도 난 운동을 한다:)

비가 내린다. ​오늘도 난 운동을 한다 ㅎㅎㅎ​뭔가 내가 꾸준하게 했다는 것이 뿌듯해지는 요즘이다.​항상 작심 3일 혹은 2일을 고수하던 난데.. 이제는 뭔가 목적의식이 생기며 할 일을 찾은 느낌이다.​그중에 하나가 운동이고 이 운동이 나의 습관을 만드는 첫걸음이다.​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과 습관을 만들면서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단기 내 목표이다.​우선 몸은 여적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화장실 가는 것도 힘든 요즘이다 ㅠㅜ​허벅지의 모든 근육과 다리의 모든 근육을 누가 다 끊어 놓은 것 같은 이 고통은.. 운동을 한 직후에서 좀 나아진 듯 보이나 다음날 되면 여적 아프다 ㅎㅎㅎ(근육의 페이크였던 것인가? ㅎㅎ)​그래도 다행인 것은 운동할 때는 잠깐씩 이 고통을 잊는다는 것이다.​친구의 아버지에게 피티 얘기를 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2주는 그럴 것이다!!라는 것이다 ㅠㅜ​하지만 2주 후면 몸이 날아갈 것 같을 것이고 3개월 뒤면 마른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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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했다

혼자만의 힘으로 벅참을 알기에 우연히 길에서 만난 pt라는 글에 꽂혀 운동을 결정했다. 하지만 더이상 혼자하는 운동은 의미 없음을 깨닫고 동생의 추천을 받아 그룹 pt를 시작했다. ​나름 집이랑 가깝다면 가깝지만 의지를 갖고 가지 않으면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고민이 됐던 것도 사실이지만...거울 속에 나를 봤을 때 더이상 미루기는 금물일 것 같아 큰 맘 먹고 오늘부터 시작의 발걸음을 떼었다. ​하지만 출발도 전부터 너무 피곤했고 수마가 덮쳐와 알람이라는 무기로 그 고비를 넘기고 문을 나섰는데... 생각치도 못했던 전동 자전거의 파업 선언;; 갑자기 바퀴에 바람이 빠진 건지 고무가 뭐가 잘 못 껴진건지 뒷바퀴가 본연의 역활을 잊고 파업을 선언한 관계로 거기까지 시간 안에 데려다 줄 교통수단을 잃었다. 그래서 그냥 내일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반 포기 상태로 동생이 자전거를 고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런 나의 생각을 눈치라도 챈 것인지.. 동생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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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라 정말!

지금과는 다른 삶! 부유한 삶을 살고자 결심한 지 벌써 한달도 더 된 상태인데..현 시점의 나는 변한 것이 없다. 우선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영상이나 독서를 통해서 방향을 잡았다 생각했는데.. 아주 큰 문제가 생겼다. 그건 내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잠깐 폼 잡고 뭔가 깨작이려고 했으나.. 그것 또한 미루다 미루다 지금까지 왔다.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하다. 왜 행동하지 않을까? 아무리 귀찮아도 현 상태가 아님을 알고 있는데도 이렇게 뭉그적 거리는 이유가 뭘까? 아직은 정신을 덜 차린 것일까? 동생의 말로는 사람은 의지가 굳건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 줘야 하는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가장 큰 무기는  책!이라고 했다. 동생이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요 며칠 터닝포인트가 왔는지 책을 한 몸같이 생활하더니 지금은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 동생을 보면서 뭔가 자극이 되는 요즘이다. 근데 이제 그만 자극받고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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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으로 보내는 휴일

메일을 확인하다가 보이는 얼룩소 사이트  보면서 요즘 잊고 지냈던 나의 다짐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러 왔다 ㅎㅎ 매일 일상과 나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려 했었는데 그 다짐이 무너져 생각만 많아졌던 요즘이었다. 하지만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가벼운 식사를 통해 동생과 나눈 대화는 나를 한 번 더 일으켜 세웠다. 작심 3일로 끝나던 나를 위해 좋은 방법도 조언을 해 주는 동생을 보면서 무척 고맙고 반성도 많이 되었다. 아침부터 동생을 통해서 조그만 변화가 나를 바꾼다는 확신을 가지며 하루를 시작했다. 원래는 친구와의 육아를 같이 하러 룰루랄라 나갔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이틀 중 하루는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획을 따로 세우지는 않았다. 계획적으로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요즘 부쩍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쳐 보고 싶은 구절도 있었으나 펜을 들기도 전에 잠이 들었다 ㅎㅎㅎ 일어나 보니 이미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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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나는 시간에도 독서를 즐기는 방법 ㅎㅎ

이전에 인터넷 광고로 스쳐가듯 봤던 광고가 있었다. 책을 읽지 않고 듣는다는 새로운 개념의 어플이 발매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냥 듣고 흘렸었는데... 요즘 책 읽기의 중요성에 눈을 뜬 이후에 이전에  그냥 넘겼었던 그 어플이 생각났고 그래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근데 이건 뭐!! 완전 신세계다!! 원래는 자차로 운전하면서 출퇴근을 할 때 단순히 뮤직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듣거나 유투브 뮤직을 이용해 노래를 들으면서 갔는데.. 점점 노래가 지겨워지기 시작했었다. 사실 랜덤 재생을 해 놓아도 듣는 노래만 반복돼서 듣기도 하고..일할 때도 노래를 들으면서 일하기 때문에 그 노래가 그 노래 같은 느낌적은 느낌에 신물이 나서 어느 순간부터는 명상 영상을 아침에 들으면서 가는 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했었다. 하지만 이것도 명상이 명상 같은 느낌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제대로 듣지 않게 되었었다. 그러던 와중에 짬 나는 시간에 문자로 책을 읽을 수는 없고 듣고라도 가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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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전에는 재테크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연도부터 갑작스럽게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들이 늘어나면서 돈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러기 위해 월급 외 부수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체력적인 것으로 하기엔 체력이 많이 달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면서 유투버 강의들을 보기 시작했다. 거기에 상당히 많은 정보들이 있고 그 정보들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을 나누는 일들을 하면서 요즘 뭔가 삶이 활기차지고 있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 같다. 내가 뭘 좋아하고 잘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고 혹여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대답할 수 없다면 하고 싶었던 것 위주로 우선 시작을 해보려 한다.  내가 잘 해 낼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직접 부딪쳐보고 깨지면서 변화되고 발전하고자 한다. 시작이 반이다!!를 실천하며 오늘도 신문 읽기와 책 읽기를 실행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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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휴무일은 일명 체험 데이라 칭하겠다 ㅎㅎ

직무의 특성상 주말보다는 주중에 쉬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 2일을 쉬는데 이전에는 친구 아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나의 모든 시간과 체력을 그 아가에게 쏟느라 쉬고 왔는데 더 피곤해지는 일들이 잦았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자기개발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 경우가 허다했고 그러면서 나의 시간은 멈춰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타의적으로 그 아가를 보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기개발서와 유툽 영상들을 보면서 나름 배워가는 것들이 있었고 그중에 감명 받은 글귀나 말들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요즘이다. 그러면서 나의 휴무일도 단순히 집에서 자는 것에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개발하고자 더 전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연도에 나름 나의 버킷리스트들이 있는데 거기에 체험해 보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해 나가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 우선 이번 휴무일에는 나의 버킷은 아니었지만 해 보고 나름 뿌듯했던 카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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