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오늘도 난 운동을 한다:)
비가 내린다.
오늘도 난 운동을 한다 ㅎㅎㅎ
뭔가 내가 꾸준하게 했다는 것이 뿌듯해지는 요즘이다.
항상 작심 3일 혹은 2일을 고수하던 난데.. 이제는 뭔가 목적의식이 생기며 할 일을 찾은 느낌이다.
그중에 하나가 운동이고 이 운동이 나의 습관을 만드는 첫걸음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과 습관을 만들면서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단기 내 목표이다.
우선 몸은 여적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든 요즘이다 ㅠㅜ
허벅지의 모든 근육과 다리의 모든 근육을 누가 다 끊어 놓은 것 같은 이 고통은.. 운동을 한 직후에서 좀 나아진 듯 보이나 다음날 되면 여적 아프다 ㅎㅎㅎ(근육의 페이크였던 것인가? ㅎㅎ)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운동할 때는 잠깐씩 이 고통을 잊는다는 것이다.
친구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