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스
GPT4,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백광렬
백광렬

데이터분석가의 chatGPT 활용기

서론 요즘 세상은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 분석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이란 쉬운 일이 아니며, 많은 분석 도구와 기술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에, 인공지능 모델인 ChatGPT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글의 주제인 “일잘러 데이터분석가가 되어보자”에 걸맞게, 서론 작성은 chatGPT에게 부탁 해보았습니다. 반신반의했는데,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를 완벽히 작성해 주었네요. * 여기서부터는 제가 작성했습니다. :) Statista의 분석에 따르면, chatGPT는 불과 5일만에 100만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가 3.5년, 트위터가 2년이 걸렸던 것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데이터분석가로 일하면서, ...
산업/기술/IT · 얼룩소 더 레이스
alookso콘텐츠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백광렬
백광렬

답글: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10주의 시간이 벌써 흘렀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마지막 2-3주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참여하면서, 글 쓰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반응해주시는 어떤 분들의 한 줄이 그 날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네요.  이런 공론장을 만들어주신 얼룩소 팀에 감사드리며, 1월에 돌아오면 다시 또 열심히 참여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유니
키오스크 포비아.. '도와주세요' 버튼 의무화는 어떨까
백광렬
백광렬

내가 쉽다고, 모두가 쉬운건 아니다

얼마 전에 신한은행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을 서비스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최대한 메뉴를 간소화하고 글씨 크기는 크게 하고 단어도 어렵지 않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바꿨더라구요. 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키오스크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여 스마트 기기의 흐름이 익숙한 세대는 키오스크의 동작 원리를 쉽게 이해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서는 그 흐름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신다고 합니다.  우리 세대는 어떤 버튼을 누르면 다음에 나올 화면이 예상되고 혹시 실수로 다른 버튼을 누르더라도 뒤로 돌아가는 등의 행동이 쉽지만, 그 생각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죠. 내가 쉽다고, 모두에게 쉬운 것은 아니고 내가 편하다고, 모두가 편한 것은 아니니 말씀해주신 것처럼 좋은 배려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6
Y
데이터만큼이나 중요한 것?
백광렬
백광렬

답글: 데이터만큼이나 중요한 것?

때로는, 잘 작성된 분석 보고서와 데이터의 조합으로 잘 설명한 글보다, 짧은 문장이 더 설득력이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데이터를 매일 보는 일을 하고 있어서, 숫자로 많은 것을 설명하곤 하는데요. 그러나, 늘 경계하는 것이 데이터로만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있어서 단 한가지의 원인을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데이터로 어떤 현상을 설명하려고 하다보면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모든 것을 설명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이 생기고, 이로 인해 다소 억지스러운 결과가 도출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에서 질문 던져주신 것처럼 데이터만큼 중요한 것이 데이터 외적인 상황이나 문맥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때론 100장의 보고서보다 하나의 문장이 상황을 더 잘 설명하기도 하니까요. 좋은 질문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후/환경 · 생활/사건사고
2
실배
얼루커 얼터뷰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한다네요~!
백광렬
백광렬

답글: 얼루커 얼터뷰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한다네요~!

실배님 축하드립니다! 얼룩소 시작하고 초기에, 실배님 프로필에 써있는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문구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여전히, 매일 얼룩소에 글을 쓰고 계시고 수준 높은 글을 작성해주시는 모습에 어떤 분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얼룩커 인터뷰에서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결 될 것 같네요. 나중에 인터뷰 나오면 꼭 읽어보겠습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1
알벗
첫 출근을 앞둔 그대에게
백광렬
백광렬

답글: 첫 출근을 앞둔 그대에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처음은 긴장되고 떨리는 법인데, 누군가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분들이 꼭 읽어 봤으면 하는 글이네요. 첫 시작을 앞둔 누군가에게 저도 개인적인 팁 하나를 드리자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시간을 미래의 내가 상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첫 출근 때 뭔가 작은 실수를 하셨다면, 1년 뒤 지금을 상상하는 나라고 가정하고 “아 그때 그 실수를 했었는데, 식은땀 나고 힘들었지만 잘 수습했지. 지금 보면 참 간단한 일이었는데..” 라고 생각하는 거죠.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닐 때가 많잖아요? 지나기 전에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버리는 거죠! 우리 모두의 처음을 저도 응원합니다! :)
생활/사건사고
1
쑤니
11년전 퇴사한 회사에서 온 선물
백광렬
백광렬

답글: 11년전 퇴사한 회사에서 온 선물

퇴사자를 잘 관리하는 것도 회사의 성장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보기 좋은 기사네요! 조금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보면, 퇴사자 한 명이 생기고, 그 퇴사자가 다른 10명에게만 회사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가 퍼지고, 그 이야기가 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다보면 회사의 전반적인 이미지가 나빠지고 향후 채용까지 영향을 미치는 나비효과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11년 전에 구성원이었던 사람까지 챙기는 이 회사는 앞으로도 성장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 연 매출 1조를 넘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괜히 잘 되는 것이 아니었네요!
노동/인권/사회
백광렬
백광렬

로또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여러분은 로또를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무슨 질문인가 싶으시죠? 요즘 관련해서 생각하고 있는 주제가 있는데 얼룩커 분들의 현황(?)이 궁금해져서 살포시 질문를 던집니다.  저는 로또를 자주 구매하지 않지만, 사야겠다 싶은 날엔 인터넷으로 종종 구매를 하는데요.  로또를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가능하시다면, 이유도요! (1) 인터넷에서 (2) 그냥 지나가다 보이는 곳에서 (3) 로또 명당을 찾아가서 (4) 명당은 아니지만, 항상 사는 곳에서 (5) 기타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미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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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당신도 얼룩소중독증일지 모른다
백광렬
백광렬

답글: 당신도 얼룩소중독증일지 모른다.

유저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접속하게 만드는 얼룩소는 시스템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저도 하루에 몇 번씩 습관처럼 들어오는 것 같아요. 전체 핸드폰 사용 시간 중에 얼룩소의 비중도 꽤 늘어났구요. 다만, 보상이 없어졌을 때에도 같은 패턴이 유지가 될지가 문득 궁금하긴하네요. 보상이 사라진 이후에 어떤 유저들이 이탈하고, 사용하는 시간이나, 접속 빈도는 어떻게 변화할지도 궁금하구요! 저도 보상만을 위해 참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사용 패턴이 바뀌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이 재밌었고, 다음에는 좋은 글에 댓글 쓰는 것이 재밌었고, 요즘에는 글을 읽는 것 자체가 재밌어요. 이런 패턴이 데이터로 나타날텐데 다른 사용자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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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꾸준하게 매일..? 그게 제일 어렵다.
백광렬
백광렬

답글: 꾸준하게 매일..? 그게 제일 어렵다.

맞아요. 저는 꾸준히 글을 쓰다가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얼룩소에 글을 잘 못쓰고 있었는데요. 종종 들어와서 보면 항상 꾸준히 좋은 글을 써주시는 분들을 보면 자극을 받기도 했어요!  결과의 차이는 길게 보면 말씀해주신 꾸준함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작은 차이라도 만들어내는 꾸준함..다시 한 번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