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얼마 전에 신한은행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을 서비스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최대한 메뉴를 간소화하고 글씨 크기는 크게 하고 단어도 어렵지 않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바꿨더라구요.
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키오스크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여 스마트 기기의 흐름이 익숙한 세대는 키오스크의 동작 원리를 쉽게 이해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서는 그 흐름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신다고 합니다.
우리 세대는 어떤 버튼을 누르면 다음에 나올 화면이 예상되고 혹시 실수로...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최대한 메뉴를 간소화하고 글씨 크기는 크게 하고 단어도 어렵지 않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바꿨더라구요.
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키오스크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는 어떤 버튼을 누르면 다음에 나올 화면이 예상되고 혹시 실수로...
저는 기계를 잘 아는 사람이여서 모든 사람들도 쉽게 사용하겠구나라고 무책임한 생각으로 살아온거 같습니다.반성하고 성찰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게 만드는 좋은 글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기계치이고 디지털화에 적응이 안되는 일인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때론 동생이 엄마보다 느리다고 할 때는 좀 부끄럽기도 합니다. 내가 쉽다고 모두가 쉬운 건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더 와닿았습니다. 나에겐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저도 배려있는 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나란테 쉽다고 남한테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말. 종종 잊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눈뜨면 새로운것 투성이라서 당황스럽고 ,그런 내모습에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죠.알려줘도 이해하는데 오래걸리니 변화가 무섭답니다;;;
공감되는 글이네요~우리도 늙으면..인식이 힘들건데..너무..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어려운..숙제 같네요
너무 공감해요. 모든것이 간편화되는 일상에서, 역설적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때론 소외되는 세대가 있다는 것을 부모님만 봐도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도 늙어간다는 점에서 세상의 빠른 변화를 다 따라잡을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해요. '간편화'라는 게 디지털 세대에 한정된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눈뜨면 새로운것 투성이라서 당황스럽고 ,그런 내모습에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죠.알려줘도 이해하는데 오래걸리니 변화가 무섭답니다;;;
너무 공감해요. 모든것이 간편화되는 일상에서, 역설적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때론 소외되는 세대가 있다는 것을 부모님만 봐도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도 늙어간다는 점에서 세상의 빠른 변화를 다 따라잡을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해요. '간편화'라는 게 디지털 세대에 한정된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나란테 쉽다고 남한테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말. 종종 잊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공감되는 글이네요~우리도 늙으면..인식이 힘들건데..너무..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어려운..숙제 같네요
저는 기계를 잘 아는 사람이여서 모든 사람들도 쉽게 사용하겠구나라고 무책임한 생각으로 살아온거 같습니다.반성하고 성찰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게 만드는 좋은 글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기계치이고 디지털화에 적응이 안되는 일인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때론 동생이 엄마보다 느리다고 할 때는 좀 부끄럽기도 합니다. 내가 쉽다고 모두가 쉬운 건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더 와닿았습니다. 나에겐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저도 배려있는 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