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한 석 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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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두었던 복권을 확인해봤습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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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1등에 당첨 되었다네요!!!!
상금이 무려 2,500,000,000원
흐미야
이돈으로 뭐해야 하지
마누라에겐 알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마누라는 오늘 이야기 하면 만우절이라고 절대 안 믿을 텐데.
그래도 오늘 말하고
내일 부터는 말하지 말아야 겠다.
그럼 나중에 걸려도
지난번에 말했는데 안 믿더구만
그래서 내가 다 쓴다 해야지.
랄~ 라라~~~
일단 건물 한채 사고 게곡좋은 임야 1만평정도 사서
나도 자연인이다하며 살아볼까하는데
이 돈으로 뭘 해야 할지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