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효자가 대박 나는 세상이 되길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맨틀에 쳐 박혀 있는 요즘.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맨틀에 쳐 박혀 있는 요즘.
뭐라도 해 보자며...얼룩소에 넋두리 같은 이야기들을 쓴다. 햇빛 좋은날 걷는 것만 못하지만...
선입견을 깬다는 것....
우울감을 없애고 싶다면 화창한 날 걸어보세요.
우울감을 없애고 싶다면 화창한 날 걸어보세요.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와 반성이 과했나....좀 우울해집니다. 정신은 육체를 갉아 먹습니다. 몸에도 이상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명이 생겨서 누워 자려고 할 때도 차에서 나는 경고음같은 높은 소리가 나네요. 다행인지 어지러움같은 증상은 없어요. 오늘 하늘색이 가을같은 봄하늘입니다. 15분을 한적한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이 길을 걸을 수 있고, 사물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다라는 마음이 복받쳐 올라옵니다. 나를 질책하던 나에게 그만해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좀 더 발전적인 생각으로 남은 날들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맘껏 즐겨보세요~
사람을 등쳐먹는 데 잘 살고 있다는 그 여자.
디저트에 대한 괴팍한 생각.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자신에 대한 주체성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나요? 물론 그 남친이 당신의 물질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당신이라는 인격체를 통제하는 정신적 주인이라면 당연히 허락을 받아야 하죠.
선의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