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에 대한 괴팍한 생각.

하이디 · 효자가 대박 나는 세상이 되길
2022/03/25
사실 나는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란 단어는 내가 그 사람이 되어보지 못한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쓸 수 없는 단어다. 그러니 앞으로도 내가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내 눈에 디저트는 설탕과 밀가루와 버터로 범벅이 된 저급한 음식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저급함을 아름답운 외모 뒤에 숨긴 비열한 음식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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