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깬다는 것....

하이디 · 효자가 대박 나는 세상이 되길
2022/03/27
파친코의 열기가 엄청나다. 책을 읽지도, 드라마를 보지도 않았다. 이민진작가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유튜브를 뒤져 그녀의 강연을 찾아 보았다. 나는 그런 생각을 했었다. 언어가 정신에 깃든다는. 한국말을 못한다면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이 다 사라진건 아니지만...그런 생각을 했던 내가 부끄러워질 만큼 이민진작가님은...나보다 애국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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