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
무알콜 맥주를 즐겨먹는 30대 워킹맘
사각사각 연필소리를 좋아하는 사람과 세상 일에 관심 많은 읽고 쓰는 일이 happy한 :)
이번 대선 최소한 4자 구도로 간다? [brf.]
한국 미디어시장 탐구생활(2): 진영을 떠나 팩트를 추구한다는 말에 대하여
답글: 군필자는 호봉 높고, 육아휴직자는 연봉 인상에서 제외
주 4일제를 시행해보았습니다.
흙수저의 멘탈 호신술 -1-
기본소득 게임(1): 내게 이익일까 손해일까
[얼터뷰] 콜센터를 나와 연고도 없는 곳에 독립서점을 차렸다
[얼터뷰] 콜센터를 나와 연고도 없는 곳에 독립서점을 차렸다
** 이 글은 alookso 에디터가 얼룩커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얼터뷰(alter-vie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생각 아미 얼룩커님의 신청글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쉰두살 김희정 씨는 생각의 주인의 주인이다. 정확히 말하면, 서울 관악구에서 독립서점 '생각의 주인'을 운영한다. 카페도 겸하고 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휴무는 한 달에 한 번, 아르바이트 없이 혼자서 일한다. 보통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난다. 가게 바로 앞에 살아서 서두를 필요가 없는데도 그냥 저절로 눈이 떠진다. 부지런히 청소하고 오픈 준비를 하지만 8시부터 손님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도 가끔 "일찍 여시네요" 인사 건네며 들어오는 손님이 있다. 그럴 땐 기분이 좋아져 신나게 원두를 내린다.
한국 미디어시장 탐구생활(1): 기사가 너무 많다?
얼룩소의 시스템이 공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