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
매일 글을 쓰고 싶은 사람
SPC(SPL) 평택 빵 공장 끼임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을 추모하며 – 죽음도 차별받는 사회
SPC(SPL) 평택 빵 공장 끼임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을 추모하며 – 죽음도 차별받는 사회
요즘 불매운동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슈인 SPC 계열사의 SPL 평택 빵 공장 사망 사고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을 가지진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런가 보다 하고 기사를 넘기곤 했었다. 그러던 중 안타깝게 사망한 고인의 장례식장에 상조 지원품이라며 회사의 계열사 빵 두 박스. 그것도 아주 흔한 빵 두 박스를 두고 갔다는 뉴스를 보았다. 유족들은 “그 회사의 공장에서 빵을 만들다가 죽었는데 빵을 답례품으로 주는 것이 말이 되냐..”며 인터뷰했다. 사고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어느 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 그럼에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면 사람을 차별하는 일. 사람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답례품으로 빵을 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다. 고인에 대한 예의가 없었다. 단지, 답례품으로 빵을 두고가 간 것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고인이 사망한 당일에도 사고 기계...
<유명 작곡가 표절 이슈를 바라보며 - 이미지가 삼켜 버린 사회>
답글: 나는 사실 다중인격자다 -
답글: 뒤늦게 재미를 아신 울 엄마
답글: 뒤늦게 재미를 아신 울 엄마
미쳐 알지 못했거나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챙겨보는 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재미없다고 느꼈던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
<걷는 시간 - 사색의 시간>
답글: 정체기
<9번째 지능을 읽고 - 우리의 잃어버린 지능 찾기>
미안 - 너무 이기적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