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본푸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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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본푸드닥터

음식치유전문가, 푸드닥터, 치유학박사

고전의학을 연구하여 "선천체질심리상담학"을 창시하고 선천적 체질에 따른 음식 구분을 통해 음식치료법로 발전시켜 예방의학화 하였고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바른 먹거리 개선을 통한 질병 예방과 계몽하며 사회적 문제인 당뇨병을 음식 치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경력
의료/제약/바이오 - (주)인본푸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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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andu
soulandu

슬램덩크 리뷰를 빼앗겼다. 대해적의 시대 '크로스 표절'

6번 봤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슬램덩크 미치광이가 바로 나다. 브런치에 슬램덩크 리뷰를 썼다. 일을 해야하니 퇴근 후 영화를 보고 새벽에 글을 썼다. 순수한 덕심이었다. 과몰입 주화입마 상태로 작성한 글이라 거칠고 엉성했지만 언제든 다시 보려고 공개 플랫폼을 이용했다. 개인적인 글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해 와서 구독자가 얼마없던,  작고 조용한 공간이었다.    첫 글을 올리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브런치 알람이 계속해서 울렸다. 무슨 일이지? 뷰수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었다.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 곳을 찾아온 것이다. 1월 18일, 첫 글을 올린지 6일만에 신이 나서 두번째 세번째 후속을 연달아 써서 올렸다. 처음에 강백호 편이었고 다음은 송태섭 편이었으니 이번에는 당연히 서태웅 편이지.  졸린 눈을 비벼가며 미친 사랑의 노래를 써내려갔다. 애정을 과하게 담아서. 다크서클은 짙어졌지만 무척 즐거웠다. 전 편보다 더 빠르게 알람이 울렸다. 비정상적...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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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무종

입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입이다 입은 먹는 일로 쓰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말을 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허락 없이, 생각 없이, 장소나 환경에 상관치 않고 마음껏, 하고 싶은 대로 말을 뱉는다.   백 번 생각하고 한 마디 하라는 어른 들의 말씀은 아니더라도 한 번이라도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할텐데 그렇지 않다. 보이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상대방의 마음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뱉는다. 요즘처럼 ,국제정세, 경제가 어렵고 정치상황이 뒤숭숭 할 때 더더욱 그런 걸 본다. 이럴 때일 수록 더 많이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말을 해야 하는데  앞 다투어 내 생각이 맞다 주장하며 내 뱉는다. 가나다라마바사..... 같은 한글이지만 모두 .날카로운 표창이 되어 가슴에 박히는 줄 모른다. 그럴 때마다 바늘로 꿰메어 입을 봉하고 싶지만 나 자신도 그러니 부끄럽다. 돌아서 바로 후회할 걸 정신 없이 뱉어 놓곤  한다. 내가 말 할 때 나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말을 듣는 사람이란 것 다시 한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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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호
오찬호 인증된 계정

여성'도'가 아니라 여성'이' 군대를 가야 하는 하나의 이유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 표현의 핵심은 민방위가 아니다. 민방위 훈련이 (그 현장이 얼마나 처참한지는 차치하고) 전투 대비가 아닌 재난 재해시 생존 매뉴얼 습득을 주로 하는 것이기에 병역의무 논란으로 이어질 필요가 없다고 변명을 한들, 언어는 발화되는 사회 안에서 읽힌다. 어휘 하나에 묻은 편견을 예측하지 않는 건, 그 자체가 이미 충분한 의도다. 여성‘도’라고 하는 순간, 그건 무조건 남자‘만’이라는 추임새로 이어지고 자연스레 ‘왜 여자만’이라는 해묵은 구도와 연결된다. 그리고 배려, 특혜 등의 단어가 덕지덕지 부정적 의미로 붙는다. 그 끝에,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하지 않는 어떤 성별의 이기적인 익숙한 모습’이 둥실둥실 사회에 부유한다.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김기현 의원은 이대남 표를 노리는 포퓰리즘, 젠더 갈라치기 등의 비판이 있은 후 진행한 방송 인터뷰에서 “왜 여성만 훈련 안 받아도 된다는 그런 논리를 펼치는지 저는 도저히 수긍...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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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본푸드닥터
건강 칼럼 '지속적인 먹방 시청,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블레이드
블레이드

먹방은 '악마의 유혹' 같은 것!

요즘 먹방이 대세라고 하면서 먹방을 방영하는 곳이 많아요. 드라마, 영화, 만화에서 먹방을 선보이는건 기본이고 유튜브를 봐도 먹방 콘텐츠가 많아요.  어느 유튜버가 먹방을 선보이면 나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음식은 무엇이냐고 하면서 검색을 해서 보는건 기본이고 저 음식은 어디서 판매를 하는지 저절로 확인을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먹방 시청을 하면 말 그대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먹방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무언가를 먹게 된다는 유혹에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악마의 유혹'은 바로 '먹방'이 아닐까 해요.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막 먹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 분명해요. 이건 실제로 있었던 일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몸 관리 차원으로 일부러 많이 안 먹으면서 어떻게든 버틸려고 하고 있는 중이에요. 최근에 공복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공복혈당장애에서 어느 정도 극복을 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그래도 안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먹방의 유혹에...
건강/보건 · 언론/미디어 · 노동/인권/사회
(주)인본푸드닥터
건강 칼럼 '지속적인 먹방 시청,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쥬디샘
쥬디샘

먹방을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람입니다.

어쩌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먹방을 보게 되면 그 주인공의 건강부터 걱정이 되고 잇따라 그 먹방을 주로 보게 되는 청소년들이 걱정되는 1인입니다. 물론 그 채널이 밥벌이 일 수 있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무엇이든지 따라 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건강/보건 · 언론/미디어 · 노동/인권/사회
(주)인본푸드닥터
제3의 당뇨를 조심해야 합니다.
쥬디샘
쥬디샘

내가 먹은 음식이 나임을 자각할 때~

식생활의 대혁신이 일어났다. 배달이 안되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배달문화의  발전으로 인해 우린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왔다. 그로 인해 우리가 잃은 건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내가 섭취한 음식이 바로 내가 되는 것이다. 편리하게 배달된 음식이 주는 단점을 몇 가지만 살펴보면 인공조미료, 환경호르몬, 나트륨 과다, 인공감미료 등등  우리 몸에 당장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안심해선 안된다.차곡차곡 내 몸에 축적이 됨을 자각했으면...... 
건강/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