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최근에 뉴스에서 카페 알바생한테 뜨거운 커피를 부은 사람을 봤습니다.
말투도 상냥하지 않고 자신의 요구를 잘 받아들여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요.
저는 한 번 식당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술취한 할아버지가 손가락을 까딱이며 저를 부르더니
"어이, 아가씨. 팁 줄테니까 술 좀 따라봐"라고 하더군요.
사장님이 가지말라고 저를 말리고 그 손님을 구슬려 내보냈습니다.
당시에는 어려서였는지, 화가나기보단 무서워서 손이 떨리더라고요.
또 한번은 바빠서 '숟가락을 달라'는 요구를 까먹었더니
저를 불러서 저한테 젓가락을 던진 아저씨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소한 것부터 심한 것까지 많겠죠?
돈을 던져서 준다던가, 물을 따라 달라던가, 음식 하나를 시켜놓고 사람이 5명은 들어와 있다던가..
요즘 시대에는 이런 게 되려 참을 수 ...
말투도 상냥하지 않고 자신의 요구를 잘 받아들여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요.
저는 한 번 식당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술취한 할아버지가 손가락을 까딱이며 저를 부르더니
"어이, 아가씨. 팁 줄테니까 술 좀 따라봐"라고 하더군요.
사장님이 가지말라고 저를 말리고 그 손님을 구슬려 내보냈습니다.
당시에는 어려서였는지, 화가나기보단 무서워서 손이 떨리더라고요.
또 한번은 바빠서 '숟가락을 달라'는 요구를 까먹었더니
저를 불러서 저한테 젓가락을 던진 아저씨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소한 것부터 심한 것까지 많겠죠?
돈을 던져서 준다던가, 물을 따라 달라던가, 음식 하나를 시켜놓고 사람이 5명은 들어와 있다던가..
요즘 시대에는 이런 게 되려 참을 수 ...
저도 그 기사 봤어요. 그런데 근무하면서 비슷한 사연을 제가 겪으니 휴... 그래도 저는 제 생계라 포기는 못해요. 다만 매번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여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