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제니 · 글쓰는 공간이 필요한 사람
2022/03/09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그동안 쉼없이 바쁘게 살다가 최근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어떨 때 행복한지 등등 저에 대해 알게되었죠. 그리고 저의 약점도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사실 전 그 약점을 어릴 때부터 부정하기만 해와서..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았죠 약점을 누군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방어적이고 예민하게 굴고요  근데 도저히 부정하고는 못 살겠더라고요. 그래서 차근차근 약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편해지더라고요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9
저두 역시 약점투성이에요.
생활/사건사고+5
저두 역시 약점 투성이입니다.

저 같은 경우 완벽한게 하나도 없는 약점투성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걸 포기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약점 투성이여도 내가 잘할 수 있는게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의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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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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