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시각변화가 좀 더 삶의 여유를 갖고올 수도 있을듯해서 글 남겨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 삶의 방향설정이라 생각 되는데요, 그 방향성을 하나씩 찾아가거나 만들어가는 것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 가장 쉽게 참조 가능한 상대가 부모일 것 같구요. 그래서 부모가 가능한 자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며 스스로 잘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커피한잔 하시고 싶을때는 여유있게 자신의 삶을 누리는 예시를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생각하시며 삼십분 정도 온전히 자신만의 여유를 누리시는 것도, 괜시리 미안함이나 사치라 느끼지 마시고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