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딸부자
딸부자 · 남편, 자녀가 있는 행복한 아줌마예요
2022/08/28
오늘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먹고 난 후 신랑이 갑자기 튀김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평소에 장을 볼 때도 잘 가지 않는 재래시장을 둘이 운동 삼아 다녀왔답니다~

아직 대목 전이라 그런 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가게 문을 닫은 곳도 있었구요~

저희는 먼저 튀김가게에 가서 고추, 야채, 새우, 오징어 튀김 이렇게 2만원어치 구매한 후 근처 떡집에 들러서 송편, 술빵, 꿀떡 이렇게 1만원치 사고 또 내일 아침으로 먹은 빵을 4가지 1만원 어치 구매 후 집으로 돌아 왔어요~

오늘 저녁은 시장에서 구매한 것들로 해결해야겠어요~

우리 얼룩커님들도 맛난 저녁 드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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