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 점점 ..

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08/26
밭이 점점 변신하고 있네요.  잠시 쉬었던 밭도 시간에 지남에 따라 작물이 하나둘씩
들어가면서 겨울의 결실을 위해 준비하고 있네요.
이 시기에는 희망과 불안의 공존 합니다. 올해는 어떤 작물이 가격이 잘 나올지
9월중에 태풍이 언제 올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농사는 짓는 이상
날씨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작년보다는 나은 농사를 위해
유튜브도 보고 밭에 가서 생육 상태를 자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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