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나는 이런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근데 너는 왜 안하니? 혹은 너도 해보는게 어때? 이런거다. 그냥 냅도. 내 마응대로 하게. 고기를 먹든. 풀을 먹든. 그게 왜 중요한가? 생존하기 위해 인간은 풀만 먹게 생겨나지 않았어. 풀은 생명이 없니? 풀이건 동물이건 그냥 지구를 이루고 있는 생명체일 뿐이야. 식물학자와 동물애호가와 뭐가 달라. 뭐 이렇게 얘기하고 싶읍니다.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소중한 것이구요.
흠 저는 글에서 비건을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동물이 사육, 도축되는 환경을 말하고 각자가 선택할 수 있음을 강조했을 뿐입니다.
식물과 동물이 같은 소중한 생명체라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식물은 진화적으로 초식동물이 일부를 먹어도 생명 전체에 지장이 없도록 진화가 되었죠. 열매의 경우 동물에게 먹히는 게 오히려 목적이고요.
하지만 동물을 먹는다는 건 곧 죽임을 의미합니다. 같은 선상으로 보기는 힘들지 싶습니다.
흠 저는 글에서 비건을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동물이 사육, 도축되는 환경을 말하고 각자가 선택할 수 있음을 강조했을 뿐입니다.
식물과 동물이 같은 소중한 생명체라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식물은 진화적으로 초식동물이 일부를 먹어도 생명 전체에 지장이 없도록 진화가 되었죠. 열매의 경우 동물에게 먹히는 게 오히려 목적이고요.
하지만 동물을 먹는다는 건 곧 죽임을 의미합니다. 같은 선상으로 보기는 힘들지 싶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죄송. 내 얘기한다는게 타인의 기분을 망쳤군요.
쓰신 글은 사실 무척 논리와 생명존중의 마음이 묻어나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경솔했읍니다. 제가.
이제 저 같은 사람도 있겠거니 했으면 좋겠어요.
흠 저는 글에서 비건을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동물이 사육, 도축되는 환경을 말하고 각자가 선택할 수 있음을 강조했을 뿐입니다.
식물과 동물이 같은 소중한 생명체라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식물은 진화적으로 초식동물이 일부를 먹어도 생명 전체에 지장이 없도록 진화가 되었죠. 열매의 경우 동물에게 먹히는 게 오히려 목적이고요.
하지만 동물을 먹는다는 건 곧 죽임을 의미합니다. 같은 선상으로 보기는 힘들지 싶습니다.
참 그리고 인간이 이렇게 많은 고기를 먹기 시작한 건 고작 백 년입니다.
흠 저는 글에서 비건을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동물이 사육, 도축되는 환경을 말하고 각자가 선택할 수 있음을 강조했을 뿐입니다.
식물과 동물이 같은 소중한 생명체라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식물은 진화적으로 초식동물이 일부를 먹어도 생명 전체에 지장이 없도록 진화가 되었죠. 열매의 경우 동물에게 먹히는 게 오히려 목적이고요.
하지만 동물을 먹는다는 건 곧 죽임을 의미합니다. 같은 선상으로 보기는 힘들지 싶습니다.
참 그리고 인간이 이렇게 많은 고기를 먹기 시작한 건 고작 백 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