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바이오 시장으로 간 초코파이 by 링딩동

북저널리즘 ·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2022/07/26

CONFLICT2_ PB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PB제품 과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편의점 CU와 연세우유의 합작으로 탄생한 연세우유크림빵이 화제다. 올해 3월 한 달에만 50만 개가 팔렸다. CU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60여 종의 총 매출액의 20퍼센트를 차지했다. GS25의 대표적인 PB 과자 초코렛타는 2011년 출시 이후 2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마트의 PB브랜드 노브랜드(No Brand)는 지난해 2021년 매출액 1조 2000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매출액은 5900억 원이었다. 3년 만에 두 배로 성장했다. PB의 핵심은 작은 제조사와 큰 유통사의 협업이다. 노브랜드의 대표 상품 ‘감자칩’의 제조사는 킬랑 마카난 마미(Kilang Makanan Mamee)라는 말레이시아 회사다. 초코렛타의 제조사는 구어메이라는 중소 식품 가공 업체다. 제조비를 절감하고 유통망을 확보한 리테일 PB상품은 오리온, 롯데와 같은 토종 제조사를 고민에 빠트린다. CONFLICT3...

링

링딩동 · 글쓰며 마음치유하러 왔습니다~

2022/07/31

답글: 바이오 시장으로 간 초코파이

경제/소비자

눈가리고 아웅이라고만 생각했죠
그저 소비자일뿐이니
맛은 있어요 질소가 많아서 문제지..

과대포장일수도있지만 물가는 상승하는데 크기가 변치않으면서 가격을 유지한다.
이건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에는 민감하니 눈에 안띄게 매직아이를 쓰는거겠죠 ..
크기가 아쉬움을 남길때도 많지만
작게나마 가격에서 찾을수있다면 그것도 한가지 방법일듯하고
이전 크기를유지하되 포장을 줄이는것도 방법아닐까싶기도한..